겨울은 대구의 계절..
비싸긴해도,, 야들한 살과 시원한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겨울에 나오는 생대구를 꼭 구입하는 편이예요.
그런데, 가끔 국을 끓였는데, 씁쓸한 맛이 들때가 있으시죠?
그건 배의 양쪽배에 붙어있는 검은막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서 그래요.
내장이 앉아있던 자리에 이 검은막이 씁쓸한맛을 느끼게 하거든요.
또한 뼈속에 고여있는 피도 완전히 제거되어야 비린맛이 없어져요.
토막낸 대구 채반에 올리고 뜨거운 물을 기얹으후 찬물로 행궈주심 된답니다.
'◇요리 > 요리조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부른 두툼한 김치롤~~^^ (0) | 2008.03.12 |
---|---|
대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0) | 2008.03.06 |
두부 달걀찜 [펌*쌍띠] (0) | 2008.03.01 |
[스크랩] 두부 달걀찜 (0) | 2008.03.01 |
[스크랩] 내 손으로 만드는 <맨즈헬스>식 식단 (0) | 2008.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