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네르바의 경제진단 (옥중보고서) 미네르바 ‘옥중 보고서’ 현재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른 한국 경제의 위기라는 걸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1997년 제 1차 IMF 사태가 왜 발생하게 되었는가 하는데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 이유는 지금의 한국 경제 상황이라는 것은 1997년 제 1차 IMF의 연장선에 있기 때문.. 미네르바 2009.03.24
이제 조만간 대대적인 애국주의 광풍이 몰아칠 것이다. (2008.11.18) 번호 385592 | 2008.11.18 IP 211.178.***.189 네. 아름다운 아나운서 아가씨가 나온 방송을 잘 봤습니다. 저건 저럴 수 밖에 없습니다. 저건 이해를 해 줘야죠. 왜냐하면 방송에서 정부를 정면에서 부정하고 나서면 공중파 방송상 수습을 하는데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기 떄.. 미네르바 2008.11.20
"침묵은 금이다 " 라는걸 잊지 마십시요.(2008.11.14) 번호 377073 | 2008.11.14 IP 211.178.***.189 여긴 지금 아동 병동입니다. 여기서는 인터넷이 되기 때문이죠. 항상 말하던 전제가 있었습니다. " 침묵은 금" 이다라고. 저에 대해서 이 늙은이를 도와 줄려고도 찾으려고도 하지 마십시요. 그러면 그럴 수록 문제는 더욱더 복잡해 집니다. .. 미네르바 2008.11.20
" 과연 나는 누구인가 ".... 번호 376272 | 2008.11.13 IP 211.178.***.189 난 경제적 이야기를 쓰면...... 안 된다.... 그건 국가가 침묵을 명령 했기 때문이다.....따라서 한국 경제에 대한 부분은 일체 쓰지 않는다. 그리고 나에 대해서 궁금해 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내가 누군지 알 필요도 없다. 그리고 찾을 필요도 없다. 그.. 미네르바 2008.11.20
난 감정 배설구 노릇이나 하라고 한 적 없다. 번호 375548 | 2008.11.13 IP 211.178.***.189 조회 116342 여기서 일회성 감정 배설구나 정부 비난 하는 거나 욕 하는거나 보고 일시적으로 화풀이나 하라고 난 여지껏 말한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실제로 젊은 애들은 앞으로 최소한 30년~40년 이상 살아야 하기 때문에 " 살 길을 찾는 행동" 을 하라고 말한 것이다. 궁.. 미네르바 2008.11.20
이제 마음 속에서 한국을 지운다. 번호 375215 | 2008.11.13 IP 211.178.***.189 조회 257361 오늘 하루 벌어 지는 걸 잘 봤다. 이제부터는 내 마음 속에서 " 한국" 을 지운다. 어릴 때부터 마음 속에 각인 된 " 조국" 이라는 말과 " 한민족 " 이라는 이름하에 포장된 애국심을 밑바탕에 두고 이런 공동체 의식 속에서 살아 온 것 자체가 얼마나 철저한 가.. 미네르바 2008.11.20
이제 병원 간다. 번호 355873 | 2008.11.04 IP 211.178.***.189 조회 178482 잡혀 가기는 뭘 잡혀 가니. 이젠 내일 병원 가서 요양 치료나 받으로 가는데. 이젠 늙어서 요양이나 가서 눈 감는거지. 요양전문 병원. 그리고 C.H.S 는 내 학교 선배야.. 오늘 장례식이라서 술 마시고 와서 한잔 더 마시는거지. 이젠 내일이면 못 마시는데 오.. 미네르바 2008.11.20
이젠 하루 빨리 눈을 떠야 한다...시간이 없다. 번호 355789 | 2008.11.04 IP 211.178.***.189 조회 158909 아.직. 도.... 선동 어쩌고 하는 애들 천지인 나라다. 이런식으로 하면 곤란하지. 어디서 쓰냐고?.. 나와서 술 한잔 빨다가 밖에서 쓰는거야. 지금은 극도로 과도기적인 변혁기라서 이젠 밤 잠도 안 자고 미치도록 공부를 해야 한다. 고3이냐고?.... 이미 그런 .. 미네르바 2008.11.20
지금 이런 한가한 소리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번호 355565 | 2008.11.04 IP 211.178.***.189 조회 150671 지금...............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장 리얼리티 상황은?.. 은행 창구에 중소 기업들 찾아 오면 벌어지는 사태는 말로는 중소기업 유동성을 지원한다고 떠들면서 적금 꺾기.추가 담보 설정에 보험 끼워 팔기등등등..... 회사 대표자 부모님 부동산 명.. 미네르바 2008.11.20
내일 손자가 컴퓨터를 가지러 온다. 번호 350024 | 2008.10.31 IP 211.178.***.189 조회 197653 난 늙은이다.... 솔직히 이제 별로 살 날도 얼마 안 남아서 우리 동네에서 은퇴한 다음에 고구마나 팔면서 동네 반상회나 들락 거린다. 11 이라는건 일레븐 클럽이라는 토론 모임이다.. 처음에 동네에서 다 때려 치고 고구마 장사 시작할때 심심해서 남는 시.. 미네르바 200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