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도.... 선동 어쩌고 하는 애들 천지인 나라다.
이런식으로 하면 곤란하지. 어디서 쓰냐고?.. 나와서 술 한잔 빨다가 밖에서 쓰는거야.
지금은 극도로 과도기적인 변혁기라서 이젠 밤 잠도 안 자고 미치도록 공부를 해야 한다. 고3이냐고?.... 이미 그런 한심한 소리를 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빨리 돌아가고 있으니까 하는 말이야.
요즘에는 경제와 더불어 기초 회계 정도는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세상은 이제 한 가지만 하면 요람에서 무덤까지 갈 수 있는 세상이 아니게 되 버린지 오래다.
일단 회계라고 하니까 거창하게 무슨 처음부터 딱딱한 회계 원리 같은것부터 사서 보면 금방 질려 버린다.
접근성 제 2 법칙에 따라서 일단 흥미 유발 소스로 접근을 하는게 중요하다. 일드 중에 감사 법인이라는 6부작 드라마가 있다.
이건 회계사들의 애기가 나오는 드라마인데 좀 임팩트가 떨어지긴 해도 처음에 접근성을 가지고 보기에는 괜찮은 소스다..
이걸 본 후에 회계학 콘서트 라는 책이 있다.. 스토리셀링인지 뭔지 ...회계 무작정 따라하기.. 재무제표 무작정 따라 하기..같은 접근성 좋은 소재의 책들을 본 후에 쉬운 책들을 통해서 회계 동영상 강좌 같은 걸 보면서 회계 원리--> 중급 회계 같은 과정을 거친다.
탄탄한 회사의 회계철칙이나 경리 업무를 겸직하는 사장이 꼭 알아야 할 창업 회계 같은 책들은 빨리 수집해서 미리미리 봐 둬야 한다.
왜 이런 회계라는걸 배워야 하냐면 회사 업무 댸문인 사람들도 있지만 경제= 숫자다..
그 중에 핵심인 기초 회계 분야 정도는 알고 최소한 보는 법 정도나 개념 정도는 있어야 나중에 사업을 하든 장사를 하든 뭘 하든 하나라도 도움이 되면 되었지 손해 보는 것 절대 없는게 회계 분야다.
더구나 언제까지 회사나 다닐 생각이 아닐하면 창업을 할 때 전속 회계사나 세무사를 둘 정도의 형편이 널널한 사람이 별로 없다.. 그럼 이럴 경우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일정 부분 문제가 되는게 회계 부문이다.
내 회사나 내 사업체면 어느 정도는 자세히 알고 있어야 관리도 가능해 진다.
IFRS 회계 국경이 사라진다 라는것도 오늘 수집한 책인데 내용면에서 훌륭 하다. 이젠 한국도 국제 회계 기준으로 바뀌게 된다... 이건 참고용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더구나 이런 기초 회계 부분을 어린 중 고교 떄부터 가르치면 좋다... 난 솔직히 쓸데 없는 교과목 배울 시간이 아까워 보일 때도 있다..
살면서 차라리 이런게 훨씬 도움이 되는게 사실이다..
요즘에는 경제 비전공자라도 이런걸 빨리빨리 습득을 해서 잘 알고 미래를 대비 해야 한다.
이제는 경제 회계 마케팅 부분은 거의 필수적이다.. 어딜 가든 빠지지 않는게 돈 애기고 경제 분야다.
지금 설사 필요 없고 나는 상관 없겠지 라고 생각하지 말고 시간이 나는대로 닥치는 대로 이런걸 가급적 최대한 자세하게... 체계적으로..틀을 가지고 습득을 해야 한다..
이런 체계적으로 배우는 데는 학교를 가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지만 거의 그럴 상황이 안 되는게 다수다.
그럼 이런 기본 틀이나 접근성이 어떻다는것 정도는 알고서 단계적으로 지식이나 습득룰 같은건 개인적으로 세워서 빨아 들이고 알고는 있어야 한다.
왜냐고?...........이런 나와는 상관 없을 것 같은 회계 지식= 미래의 부 로 직결 되는 키워드가 지금 현재의 밀레니엄 경제 시스템이기 떄문이다.....
지금은 최대한 빨리 자는 시간을 아껴서라도 배워야 한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이 나이에 제약을 두고 다 늙어서 이런 생각으로 이런 것들을 외면하다가 몇 년후 개인적인 무지로 인해 당하지 않아도 될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당하는 경우가 흔해 빠졌다.
나이 불문........ 최대한 빨아 들여서 자연스럽다는 것이 생겼을 때....
침묵= 금이라는걸 명심하고 기회를 잡아라.......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정작 기회가 와도 발만 구르다가 날려 먹는 경우가 흔해 빠졌기 떄문에 하는 말이다..
이젠 시간이 없다.......
난 마저 남은 술을 다 마셔야 겠다...........이제 곧 죽을 늙은이가 술이나 마셔야지.
근데 새파란 2.30대 애들은 그게 아니니까 하는 말이다...
차후에 이런 회계나 마케팅 부분을 잘 알고 있는 것들이 인생의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난 100% 확신한다..
이건 취업이나 그 딴 나부랭이를 말하는게 아니다...
난 여지껏 실전 스트리트 100% 인간이였다... 난 경제 전문가는 더더욱 아니지만 응용력을 피크까지 끌어 올리는 실전 파이팅으로 피 터지게 싸워온 늙은이다.
지금 " 과연 이게 나중에 내 인생에 도움이 될까?" 하는 사소한 의심에 이런걸 접고 무협지의 즉흥적인 재미에 빠진 인간과 아닌 인간은 인생의 보상적 차원에서 극명하게 차이를 보일 것이다.
자..... A 냐...B 냐.........
어차피 선택은 조커의 양면 같은 것....
선택은 개인이 하는 것이다...... 나의 할아버지는 일정 시댸 때 도둑질 빼고 다 배워야 한다고 하셨다..
그게 과히 거짓이 아님은 이제 죽을 날을 앞두고 다시 똑같이 살더라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금은 설사 노가다를 하더라도..아니면 첼로 예술인이라도........그 누구도.....
이 거미줄 가은 경제 시스템에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 있는 인간은 없다.....더우기 이런 회계 분야 같은건 배워 두면 곧 돈 과 직간접적으로 연결이 되는 부분이기 떄문에 반드시 습득해 둬야 할 것들이다..
이제..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 그 동안 학교에서 너무 쓸데 없는 것들을 너무 많이 배웠다... 그 중 반 이상은 사는데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죽은 지식들이다..
이젠 깨어날 때가 된 것이다....
하루 빨리 각성해라.. 이건 이제 절대 절명의 지상 과제다...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살아 남기 위한..
-늙은이가-
" C.H.S 의 죽음을 애도 하며..."..... 수고 하셨습니다....
이젠 편히 눈을....
난 술 먹으면 쓴다....... 집에는 컴퓨터가 이젠 없다.........
그리고 이젠 그만 잊으렴... 노인네는 이제 길어 봐야 1년이란다..
마지막 가기 전에........ 그 동안 못 마신 술........... 다 마셔야 한다......이젠 진짜 시간이 없다..
애들아..하지만 회계 지식 습득은 정말로 살면서 중요한 거란다.. 이런건 비 전공자라도 준 전문가 수준의 지식 습득은 반드시 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만이 일반 개개인들이 한국 땅에서 경제적으로 유린 당하지 않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삶이라는걸 영위할 수 있는거란다.
딴 노인네가 불러서 이만 간다. 술로 마지막을 맺으련다.
유린 당하는 삶이 뭔지....오늘 자기 전에 이걸 곰곰히 생각해 보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게 뭔지..
유린당하지 않고 살기 위한 준비가 뭐지 말이다..
사람이 헐 벗고 육체적인 유린만이 유린이 아니란다.. 더 무서운 것은 경제적인 무지에서 나오는 경제적 유린이 더 가공할 위협인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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