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늙은이다.... 솔직히 이제 별로 살 날도 얼마 안 남아서 우리 동네에서 은퇴한 다음에 고구마나 팔면서 동네 반상회나 들락 거린다.
11 이라는건 일레븐 클럽이라는 토론 모임이다.. 처음에 동네에서 다 때려 치고 고구마 장사 시작할때 심심해서 남는 시간에 독서 토론 모임이라고 엘리베이터 계시판에 붙여 놓으니 아줌마 몇 명이 전화를 걸었다.
처음에는 미심쩍은 눈으로 아줌마 3명이 찾아 와서 시작한 모임이였는데 그렇게 시작한 모임이 일레븐 클럽이라서 그런것 뿐이다. 그러다가 독서 토론 모임이 변질이 되서 이젠 주로 동네 아줌마들 재태크나 세무 상담이나 경제 애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사람이라는건 누구나 사물이나 사회현상을 바라 보는 관점이라는 것이 존재 한다.. 즉 A 라는 사물을 보고 B 라는 관점이나 C 라는 관점으로 다 갈라지듯이 보는 시각이 다 틀린 것이 이런 해석적 관점의 차이라는 것이다.
다만 한국에서 왜 침묵이 금이어야 하냐 하면 한국이라는 획일성 강한 나라에서는 타인과 이타적인 관점을 말하면 말 그대로 동일 그룹에서 또. 라이 취급 받기 쉽상이다.
그럼... 말해 봐야 손해를 보는데 뭐하러 말해?.......입 닫고 나만 준비 해서 살아 남으면 되지?....
결국 나만 마이너스 아냐?.......
사람들은 말은 안 하지만 보통 흔히들 하는게 이런 생각들이다..
개중에는 말을 해 주는 사람도 있다... 결론은?...
열이면 열...... 이상한 놈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무조건 침묵은 금이라는 것이 사전적 의미로써 그런 뜻이였던 것이다.
사람이라는건 원래부터 간사한 동물이라 여태까지 자기 자신만이 쌓아 온 개념적 틀이나 사고에서 벗어나는 말이나 행동을 보면 강한 저항감을 가진다.. 이런걸 탈 이탈 패턴 양식에 따른 비수용성 혹은 거부감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이걸 극복 할 때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지만 이런 제약적인 사고의 틀을 깨지 못할 경우에는 가능성의 제약이라는 걸 받게 된다..
외국과 다르게 한국의 이런 사회 구조적 틀이라는 것이 이렇기 떄문에 개인적인 현실적 생존 전략으로 보면 굳이............말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침묵= 금이라는 것이 나온 것이다.
사실 여기가 경제 토론방이라지만 경제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이냐 한느 것이다.
나도 군대를 갔다 와서 2년간 학교를 안 가고 전기 배선 일을 하면서 거의 극우 민족 주의자에 가깝게 살았던 적도 있었다... 흔히 예전에 하는 빨갱이 때려 잡자라는 말이 사회에서 대 유행을 하던 그 시절에 나도 한 손 거든 인간이라는데 솔직히 이제 와서 한심하다는 생각마저 드는건 사실이다.
난 원래 극사실주의자다.. 극사실주의의 최대 단점은 바로 여기서 지적한 바와 같이 자칫 이런 개인적인 관점이 없는 타인이 보기에는 공포 감이라는 것이 든다는 것이다.
왜냐면 이건 그 동안 내가 그동안 쌓아 올린 기존 가치관에 자칫 정면으로 배치가 될 수 있기 떄문에 일종에 백인 전용 가계에 흑인이 들어 와서 밀크 쉐이크 한 잔 달라고 하는 식의 이타적인 감정을 불러 일으키기 떄문에 이성적인 판단 이전에 감정적으로 원초적인 저항감이 드는게 사실이다.
이런 경우를 그 동안 많이 겪었다.. 특히 7.80년대에 회의를 하다 보면 거의 좋게좋게 끝내자는 식으로 의견을 몰아 갈때 나 같은 극사실주의자 애들이 문제가 있다고 대들고 손 쳐 들고 보고서 몇 폐이지 어디어디가 문제문제니까 수정해야 한다고 하면 반 이상은 잡아 먹을 듯이 쳐다 보고 나올때는 더 가관이다.
그렇게 무산 시킨 일이 대략 6건 정도 된다.. 이 중에 5건은 전면 수정 했고 1건은 취소 시켰다.
따라서 이러다 보면 의례 파벌이라는게 생긴다.. 내가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사내에 파벌 조장 했다는 그 놈의 소리였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2.30명이서 회의 하는데 한명이 잘못 지적하면서 안 된다고 말하기에는 보통 힘든게 아니다.그게 조직 문화라는 것이고 요즘에는 신세대라고 하지만 늙은이 득실 거리는 회의장 가서 아니라고 하면 100% 저런 개 싸가지.. 이 소리부터 날라오기 마련이다.
왜냐면 지적하면 밑바닥부터 다시 쌔 빠지게 예산 다시 짜고 프로젝트 수정하고 결재 다시 받고... 거기에 또 실패 하면 거기에 대한 책임 추궁으로 반드시 희생량이라는게 필요한데 그건 100% 내가 져야 한다.
그런걸 다 생각해서 양떼 몰이 식으로 몰아 가면 거의 수긍을 하는 이유가 그런 이유다.
그.래.서.... 역으로 침묵은 금이라는 것이다..
왜냐면 개인적으로 손해를 보는게 너무나 많기 떄문이다... 아마 여기서 떠드는걸 밖에 나가서 떠들면 아마 반 미친.놈으로 볼 것이다.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90% 이상이다...
나도 국가가 어쩌고 사회가 어쩌고 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한국이란 나라는 국가는 존재 하되 개인은 존재 하지 않는 나라다.
집단에 개인이 묻히고.. 애국과 사회에 개인이 묻힌다..
그럼..... 과연 나는 누구인가... 대기업에 가려고 하는 이유는 대우가 틀리다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 대기업에 가면 대우는 둘째치고 일단 거대 조직에 숨기가 좋다는 장점이 있다.... 이게 최대 장점이다.. 그래서 역으로 임원이 안 되면 재직 평균 수명도 짧은 이유가 그것이다.
그건 사회나 국가도 마찬가지다..
나 자신의 생존은 내가 지켜야 한다... 캐네디가 말했지... 국가가 뭘 해주기 이전에 내가 국가를 위해 뭘 해 줄 수 있는가 생각해 보라고.
그.러.나..
그 후에 남는 것은 좌절과 절망이다.....이 나라의 근 현대사라는걸 보면 너무나 안 보이는 좌절과 절망의 개인적인 희생을 강요해서 그 눈물을 기반으로 여기까지 온 나라다.. 그렇다고 부의 평등이라는건 이제는 꿈도 못 꾼다.
이럴 때 과연 나는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 이건 국가가 어쩌고 사회 개혁이 어쩌고 하기 이전에 나 자신과 가족의 사회적인 최소 안전 보장 차원에서 지극히 당연한 것이기 떄문에 극사실주의적인 관점으로써 개인적으로 각자 살 생각을 일단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국가가 우선이 아니라....국가 이전에 개인과 내 가정이 안 깨져야 그 다음에 사회가 있고 국가가 있는 것이다.
내가 일단 굶주리지 않아야 여유라는게 생겨서 사회 문제에 관심이라는 것이 가는 것이다.
이 나라는 극도의 양면성을 가진 나라다.. 겉과 속이 틀리다.
우리가 흔히 일본인들 보고 겉과 속이 다르다고 하는데 그건 틀린 말이다.. 그런 가식적인 면을 보자면 우리도 그 이상이면 이상이지 절대 다르지가 않다는걸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아니라고 한다면 그건 100% 거짓말이지.
그건 국가적인 차워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나라 정책 입안자들이나 정치인들은 말로는 부동산 경기 부양에 집을 사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개인들은 개인 포트 폴리오라는 이름 하에 자산 포지션을 바꾼다..
대표적인게 전여옥 씨... 이 아줌마의 경우는 올 클리어......주식--->> 예금으로 갈아 탄 건 이제 새로울 사실도 없다.
눈치 깐 애들은 거의 다 조정 했다..
심지어는 대통령 본인이 주식 사라고 펀드를 들 꺼라면서 주식 한 주 안 산 나라가 한국이라는 나라의 양면성을 극단적으로 보여 주는 사례들이다..
난 이걸 비난 하고 싶지 않다.. 그렇지..
잘 생각해 봐라.. 개인적인 차원에서라면 이런 추세 분석상 자기 재산을 지키자고 포트 폴리오를 주식에서 현금으로 갈아 타는건 전혀 이상할 것 없는... 오히려 칭찬을 해 줘야 할 일이다.
근데..
문제는 그 사람들의 신분이 지금 뭐냐가 문제라는거지.......바로 정책 조정자와 정치인.. 이 나라는 실질적으로 핸들링 하는 장본인들..
이 사람들이 개인 직권을 이용해서 직간접적인 고급 정보 소스들을 이용해서 혹은 활용해서 빠져 나가는 애들이 한 둘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일반 국민들 한테는 정 반대의 것을 강요한다..
이건..뭔가 웃긴거 아냐?,..... 비난을 하자는게 아니라 사실 보면 이 정도로 양면적인 두 얼굴의 나라라는 것이지..
그럼 개인적으로는 그럼 알고서 당할 멍청이는 없다...이건 당연한 것이다..
흔히 왜 거시 경제 정책 운용상 극사실주의나 그런게 눈에 가시 같은 것이냐 하면 극사실주의로 대중 다수가 알게 되면 당연히 개인적인 재산 보호 차원에서 방어 전략이라는 것이 나온다..
마치 뻔한 그림인데 가짜를 진품이라고 속이면 싸대기 맞는 것과 마찬가지인것이지.
그래서 거시 경제 정책에서 극사실주의로 다수가 알게 되면 이것이 추세로 연결되서 정부 정책이란 것이 씨알이 먹혀 들지 않게 된다..
그래서 여론 통제라는게 필수 불가결해 진다...이것은 90년대 초반 걸프전에서 미 정부 당국이 임시 언론 통제로 바그 다드에 들어 가서 실제로 폭격 맞은 사진이나 그런 것들은 미리 사전 검열 미슷한 걸 했다.
그 이유는 그런 사진 한장이 반전 여론 운동의 빌미가 될 수 있음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떄문이다.. 대중이 독똑해 지면 정부 정책은 역공을 맞게 된다... 기존 이론 경제학이 안 먹혀 든다.. 역효과가 발생한다.
그럼...개인적인 차워으로 돌아가서 생각을 해 보자... 미래 자산 가치가 떨어질게 분명한데.. 애국 하자고 집을 사고 실물 자산 살 멍청이들이 있을까?..
집이 반드시 그렇다는게 아니라 반대의 경우도 적용이 된다.. 실물 자산 가치가 폭등할게 뻔한데... 현금 들고 있는 놈이 멍청한거 아냐?.
그러면 이 때 100% 나오는 애기가 이런 매국노 소리였다...이건 여기 인터넷에서가 아니라 밖에서 듣는 소리다.
난 원래 인터넷이라는걸 잘 안 본다.. 거의 이기주의자라거나 매국노 어쩌고 현실에서도 그런다..
이 나라는 진짜 대단한 애국자들 천지인 나라다..그리고 나중에 100% 손해 보고 속았다고 후회 한다... 그 다음에 또 까먹는다... 애국심 마케팅의 열풍이 불어 닥치면 그 때 또 양떼 몰이에 따라 휩쓸리며 선동이 된다.
그. 래.서 중립적인 극사실주의에 입각한 개인적 시각이라는걸 가지는 것이 살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한 이유가 이것이다..
삶의 기준이라는 것이 없으면 사람이라는 건 쉽사리 휩쓸린다.. 대중 선동이라는것이 무슨 빨간색 정치 논리에만 해당 되는게 아니다.
더 위험한 것은 이런 경제적인 양떼 몰이다..
알면서 애국한다고 손해 볼 미친 놈은 없다.. 심지어는 유인촌 장관님도 엔화 투기로 단 1주일만에 30억 이상 버는 나라가 이 나라다..
근데 이런 상황에서 국기 흔들면서... 단순히 정치적인거라면 모르는데 여기에 경제 논리= 애국주의를 믹싱 시켜서 정부 정책 기조에 반대 되는 행동= 매국노 라는걸로 확대 재생산이라는걸 하게 된다.
이게 과연... 누구를 위한 거라고 보는가?... 난 애국 한다고 손해 보는 장사를 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리고 원래 애국이라는 것의 의미도 애국이란 집단적 다수 이익 보호 라는 측면이 강한 일종의 단합체 내의 공동체 의식 구조다.
이런 집단 공동체 내의 집단 이익 보호를 위해 희생(= 애국) 이라는걸 하면 반드시 집단적 차원에서의 보상이라는 것이 그 희생한 개인에게 주어 지는 것이 원래 근본적인 차원에서의 애국이라는 말의 어원적 뜻인데 한국 이라는 나라에서는 이걸 맹목적인 단체 주의 애국 주의로 재포장 해서 학교에서 가르치고 주입을 한다.
그 대표적인 피해자 중에 한 명이 나였다..다행이 난 그 틀을 깨닫고 빠져 나온 경우지만... 지금도 거의 다수는 이런 단체주의적인 맹목적 애국 교육에 찌들어 지금 어떻 식으로 속으면서 사는지 조차 생각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 래. 서.. 각성이란 것과 학습이란 것이 동반 되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정보가 주어 졌을 때 그걸 보고 간파 할 수 있는 능력은 경제 비전공자 하더라도 그 누구라도 학습이라는 형태로 가능한 것이고 내가 무슨..이런 생각을 가진 이와 나도 이제 시작하자..라는 이는 3년..5년 후에 보는 관점적 레벨이라는게 틀려 진다는 것이다..
당장 내일 죽을 날짜를 받아 놓지 않은 이상 지금은 그 누구도 돈에 자유로울 수 없고 머니 게임이라는 경제 게임을 해야 한다..
그런데 야구장 그라운드 한 폭판에서 야구 게임 룰을 모르면 100% 당하는건 야구나 머니 게임이나 매한가지고 특히 개인적 차원에서는 솔직히 정부 : 개인 의 관점에서 개인이라는건 정부라는 공룡이 보기에는 비루하기 짝이 없는 존재다.
정부에서는 관련 경제 기관이 20여개가 넘는 부처에서 하루에 수백건의 보고서를 짜고 종합해서 정보 재가공이라는걸로 나온다..
이런데에서 개인이 다윗과 골리앗 게임에서 살아 남으려면 추세를 반드시 읽어 내는 힘이 필요 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건 난 비전공자니까.
난 가방끈이 짧아서.. 이런 변명을 머니 게임에서 먹혀 들지 않는다... 오히려 그동안 모은 돈에 대해서 시간적 노력에 대해 눈 뜨고 강탈 당하는 경우가 흔해 빠졌다..
강도가 현금 가방만 가지고 들고 튄다고 도둑이고 강탈이 아니다..요즘에는 금융으로 강탈 당하고 장 가치 변동으로 강탈 당한다.
안 당할려면 철저하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배워야 한다.. 경제라는데에 가장 큰 거부감을 가지는 이유가 바로 접근성이라는데서 가장 큰 거부감을 느낀다... 흔히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으로 굳이 보지 말아야 할 손실을 감수하고 이건 어쩔수 없는 것이야.
하며 혼자 자위하거나 술로 달랜다...
그건 아니지....언제까지나 그렇게 살수는 없는 노릇이다..
어떻게 시작해야 한다는건 다들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그런후에 쌔 빠지게 벌어서 돈은 있는대로 날리고 나중에 피눈물을 흘린다....
경제 신문을 사서 형광팬으로 모르는 단어가 나오거나 이해가 곤란한건 수시로 밑줄을 긋는다.. 그런 후에 집에 와서 경제 사전이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서 살펴 본다.. 왜 형광팬이냐 하면 사람의 시각이라는건 자극성이 떨어지는건 무의식적으로 흥미를 잃어 버린다.
그래서 연녹색을 추천한다... 그리고 중고책방에 가면 싼 경제 사전도 판다... 개정판도 나왔지만 굳이 새걸 살 필요도 없다.. 그리고 경제 기본서를 추천하는걸로 하나 사서 읽어 본다..
어떤 것인지는 말을 안한다..그 동안 책 장사 하냐고 또 떠들어 대기를 수십차례다.
그래서 보는 방법은 한번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니다.. 일단은 제일 쉬운걸로 골라서 초심자들의 경우는 최소 3회 이상 5회 정도를 반복해서 본다..
왜 그런가 하면 어떤 틀의 확립이라는 것은 갑자기 생기거나 과외를 해 줄수는 없는 것이다.. 독학으로 비전공자나 이해 관계가 없는 개개인의 경우에는 제일 쉬운책부터 차츰 중간 고급 단계로 가야지 처음부터 어려운 책 붙잡고 보면 이 또한 금방 흥미를 급상실 하게 된다..
원래 인간이란 간사한 존재다.. 점근성과 흥미가 떨어지면 쉽사리 움직이거나 할 생각이나 엄두를 못 낸다..
뭐든지 일단 재미라는게 있어야 한다.. 왜 경제라는게 어렵고 접근성이 떨어진 것이냐 하면 재미가 없기 떄문에 이해 관계자가 아니라면 모른척 하는 것이다..
근데 이런 행동이 나중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명적인 위협으로 다가온다..
마치 야구 경기장 한 복판에 서 있으면서도 본인이 자각이라는걸 못하고 나는 상관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된다.
요즘은....첼로 전공자도 경제는 중 전문가는 되는 수준이다.......이게 농담같은 현실이다.. 한국에서 사는 법이 이런 것이다..
만약 이게 미친 소리 처럼 들린다면 이건 진짜 심각하게 본인 차원에서 생각이란 것을 해 봐야 할 문제다.
그래서 일단 경제 신문이나 잡지 같은 단발성 소스 위주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걸 한가지씩 접허면서 보고 이론적인 기본틀이라는걸 쌓아 가는데 보는 학습 도서라는 것은 쉬운것부터 심지어는 초딩애들이 보는것부터 시각 하는게 좋다... 이런식으로 단계를 올려 가면서 상급자 코스로 가는게 보통이다.
이런 두가지를 동시에 병행해 가면서 기본기를 각자 쌓아 나간다. 왜냐면 단순히 단발성 소스로 경제 신문이나 잡지를 보면서 경제를 배울려는데는 극명한 한계라는 벽에 부딧힌다.
그래서 두가지를 병행해 가면서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틀을 만들 돼..그 틀에 살을 붙이는 양면 전략이라는 것이 이 경우다.
이상 말한건 전문가 기준에서 말한 내용이 아니였다.. 난 여지껏 쓰면서 전문가 위주가 아닌 초심자 위주에서 최대한 쉽게 쓴 것이란걸 일단 알기 바란다..
여태 이런 차이로 개 사기를 당하면서 피해 본걸 따져 본다면 아마 본인도 놀랄 정도로 많을 것이다.
이건 경제를 잘 아는 애들이나 전공자들이라면 웃기는 애기로 들릴 수 있다.. 한 마디로 가소로운 거지..
하지만 전문가가 처음부터 전문가가 아니였다.... 시간의 누적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레벨이 올라가면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원래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애널은 도급제 방식으로 밑바닥에서 크는게 보통이다.. 즉 선배 전문 애널 분석가 밑에서 예전 중세 유럽에서 도제 방식으로 최소 3년 이상 배우면서 기본기를 닦아 나간다..
그 후 실무 경력 5년 정도 되면 그제서야 명함을 내미는 수준... 근데 지금은 하도 날라리 같은 애들이 많아서.
하여간 이런 단계를 거친 후에 신문이나 잡지를 보면서 경제 흐름이라는걸 접한 후+ 기본적인 경제 이론 틀= 추세 분석이라는걸 각자 개인별로 시작 하게 된다..
이 단계가 초단기로 하면 대략 1년여 정도가 소요된다.. 한 마디로 속성 과정이지.
보통 환율+금리+ 유가 변동 등 같은 걸 보는 눈을 키운 후에 관련 도서들을 보고==>> 차트 분석 들어 가 있는 소스들을 접한 이후===>> 초장기 흐름 분석====>> 단기 분석....의 과정을 거친다..
초심자라고 절대로 쫄거나 그럴 필요가 없다..설사 틀리더라도 객관적인 시각적 관점이라는걸 일단 닦은 후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각자 추세 판단이라는걸 캐치 해 낸다.
원래 뭐든 추세 분석은 그날그날 단타로 하는게 아니다... 초장기=> 장기=> 단기=> 초단기..
이런식으로 보면서 읽어 내는게 기본 룰이다.
그래서 병원에 쳐 박혀 있다가 현역에 복귀 하면 제일 먼저 하는게 밑에 애들 보고 그 동안 데이터 싸그리 다 가져 오라는 이유가 이런 것이다.
줄기차게 그것만 본다... 병원에서도 심지어 리모컨질 하는 애들이 보통이다.
물론 이런건 전문가나 좀 아는 애들이 보기에는 웃긴 걸 수도 있다.. 하지만 초심자의 경우는 다르기 때문에 이런 패턴을 잘 알고 이런식으로 따라 가면서 각자 살길 찾는게 중요 하기 때문에 말을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가서야 이젠 좀 추세를 읽어 낼 줄 알면 주식 부동산 경매 상품 외환 영역으로 범위를 나무에 가지 치기 하듯이 뻗어 나가면서 총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이며 이 와중에 나무 가지별로 플러스 마이너스 득과 실을 따져서 뭐가 최상의 결과 도출인가 하는 최소 자본 최대 이윤 창출의 시나리오 맵이라는 것의 결정판이 나오게 된다.
내일 손주가 컴퓨터를 가지러 온다.. 이젠 토론 모임에 가 봐야 할 때라 그만 써야겠다..
속도가 타수 400타가 되니까 역시 좋기는 좋군.. 염병..
쫄지 말고 각자 토론 독서 모임이나 하나 만들어서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 다녀라..
하기사 만들든지 말든지 개인 자유지만.
그리고..
미네...미네..미네..미네..미네..
그만 좀 해라.....이젠 안 지겹냐????????????????????????
동네에서 고구마나 파는 늙은이 정체가 도대체 왜 궁금 하니???
내가 말 한 핵심은 경제 애기가 아니라 어떤 태도로 임하느냐 하는 자세적인 면에서 더 중요하다는걸 말했던 것 뿐이였고 나머지는 부록이였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각성이라는걸 하라고 그렇게 말을 하고 또 속지 말고 당하지 말고 살라는 거였고...
2015년~2017년 사이에 이젠 거대한 흐름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기회의 시대라는게 몰려 올 것이다..
항상 이런 시절만이 있는게 아니다..
지금은 납짝 엎드려서 준비라는걸 하면 되는거야.. 이젠 컴퓨터를 끄고 각자 새로운 개인 로드맵이라는걸 짜서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에 찾아올 기회를 캐치해 내라.
그게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야... 물론 난 그 댸는 뒈.졌겠지만...
다 세상 사는게 그런 거지..
이젠 좀 그만 들 쑤셔..... 편하게 눈 좀 감아 보자..
난 그냥 비루한 늙은이야..늙은이..끝까지 안 믿을래?????
이젠 클럽 가서 회원들 만나고 소주 병 좀 까야겠어... 한 몇일 너무 조용하게 살았어..
그리고 이젠 컴퓨터 전원 내리고 책을 봐라..책을..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힘 3 부작인가 뭔가 하는거 다큐 수집한거 다시 보니까 진짜 훌률한 내용이더구만..
이런걸 보고 각성이라는걸 하고 세계 경제 흐름이라는걸 읽고 국내 경제를 파악해서 대비라는걸 할 생각을 해야지 허구헌날 이런 인터넷 봐야 말짱 꽝이야..
노인네 말이라고 괄시 하지 말고 좀 들어라!!!.
그런거 하나라도 보는게 젊은 애들한테는 백배 낳은 보약이니까.
그리고 나 안 잡아 가니까 걱정 하고 오버 좀 하지 마!!.. 경찰서 가도 그 때 최소한 부를 변호사 애들 3~4 명은 넘으니까.
지금 애들 장난 하니???
내가 예전에 뭐라 그랬어..
"나를 구원할 자는 나 자신 뿐 " 이라고 그랬지!!!
액자로 만들어서 집 현관에 현판으로 걸어 놓고 매일 아침 나갈때마다 보면서 좀 기 죽지 말고 대범하게... 그리고 각성이란걸 좀 하면서 미래를 대비 하는 마음으로 살아라..
그리고 포기나 좌절이라는 두 단어는 자기 자신의 미래 가능성과 시간적인 미래 기회 비용이라는 것에 대한 나르시스적인 쓰레기 같은 한심한 자기 기만 행위라는걸 명심하고 설사 지금 현재는 무너 질지라도 위의 말은 절대로 나이를 불문 하고 잊지 마라.
"나를 구원할 자는 나 자신 뿐" 이라는 걸..
그리고 어려울 때일수록 고개를 더 빳빳하게 들고 다녀라..
원래 어려워 지면 질수록 가식적인 위선으로라도 역으로 당당해 져야 하는게 인간이다.
왜냐하면 잘 나갈때는 밑에 있는 애들이 상사나 위에 있는 애들의 얼굴을 보지 않지만..
진짜로 어려워지거나 위기 상황이라는 인식이 들 때는 모두가 다 위만 쳐다 본다..
이 때 집안의 가장이나 직장 상사가 얼굴로 감정이라는걸 드러내면 모두가 흔들린다.. 이건 반드시 명심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집안에 위기가 닥쳐 오면 남편은 부엌에 있는 마누라가 떨어 뜨리는 솥뚜껑 소리에 가슴이 내려 앉고 아내는 저녁에 들어 오는 남편 얼굴을 보고 삶의 의지를 상실한다는 말이 그런 말이다.
그래서 여자를 얼굴 보고 고르지 말라는 말이 바로 이런 차원의 의미라는 것이다.. 괜히 늙은 꼰대들이 하는 말이 아니란 거지.
이런 건 남편 뿐만 아니라 집 안의 아낙들도 반드시 세세하게 신경을 써 줘서 같이 극복을 하는 쪽으로 나가야 할 것이야..
"위기일 때 사람의 근본이 드러난다.. ".. 이 말은 동서 고금 작게는 개인 가정에서 크게는 국가와 기업들 모두에 적용되는 원칙적 진리라는걸 기억해라.
옛말에 가화 만사성이 왜 가화 만사성인지 얼굴이나 관상이 왜 단순 미신적인 면이 아닌 인상이라는게 뭘 의미 하는지... 왜 면접을 볼때 사람 인상이라는걸 보는지..
그런게 나 같은 늙은이들의 시간적 축적의 경험적 연륜과 학습 효과라는 것에서 나오는 경험적 깨달음이라는걸 반드시 명심하고 이런 사소한 것들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절대 허투로 듣지 말아야 할 것들이다.
그리고 고개를 15도 위로 쳐 들고 ....빳빳하게..오히려 대공황이 와도 거만하게 보일 정도로..
나가 보면 이건 뭐 애들이 다 반 이상 내일 디질 애들처럼 그 모양이냐..
그런식이면 될 일도 안 된다.. 복이 오다가 도망 간다는 의미가 주위 사람들이 음울하고 침울한 분위기를 풍기면 다들 피하는게 사람이다..
오감을 넘어 육감이라는 걸 사람의 얼굴로 보고 시각 정보로 종합 판단을 해 낼수 있는 미세한 소스가 1400여 가지가 넘는다.. 이런게 종합이 되서 상대방의 감정을 읽어 낸다는 게 나오는 거지.
이런 침울한 기분이라는건 전염이라는 것이 된다... 반드시 명심할 것이야.. 이게 뭔 말을 하는 것인지.
-늙은이가-
이제...이제 그만해!!!........내일이면 손자 와서 할배 컴퓨터 최신형이라고 가져 가라 했으니까.
사실 늙은이가 솔직히 컴퓨터가 뭐가 필요하냐..이젠 다 부질 없는 거지... 소주 병이나나 까러 갈련다..
이젠 그만 잊어...클리어.... 그냥 예전에 밥 아저씨의 그림 그리기 하던거 있지?... 그런 동화책 한 번 본 셈 치면 끝인게야..
그리고 좀 정치색에 과도하게 물들 지 좀 마라... 정치 애기 좋아 하는 놈치고 잘 사는 놈 난 여지껏 한 놈도 못 봤다. 특히 정치 논리로 경제 애기 하는 잡 것들..
살면서 경계해야 할 1 순위야.. 그리고 레버리지라는 의미를 잘 생각해서 살면서 판단하고...
레버리지냐 역 레버리지냐에 따라 삶 자체가 틀려지는 거니까. 이게 반드시 경제 애기가 아니라 살면서 뭐든지 적용 되니까 하는 말이야.. 늙은이가 주책이라고 하지 말고.
이게 뭔지 의식도 못하는 애들이 사방 천지라서 말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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