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지금 은행은 완전 개 삽질을 하는구나.

ㄹl브ㄱL 2008. 11. 20. 04:10
  • 번호 341199 | 2008.10.29 IP 211.178.***.189
  • 조회 186918 주소복사
  • 내가 오늘 보다가 기가 막혀서 가기 전이 이 말 한마디만 하는데.

     

    지금 은행이 왜 저 모양인 줄 알어?... 핵심이 ?.

     

    리먼 박살 날때 그 때  국내 시중 은행에서 파생 쓴거 있지........그 규모가 발표 수치에 최소 13배~15배 이상 수준이야..

     

    정부나 은행에서 파생  마이너스 난거 감춘게 이 정도란 거지... 이것도 다 드러난 수치가 아냐..

     

    그래서 예전에 리먼 작살 날때 그랬지... 최소 파생 쓴게 10배  이상일꺼라고 그러니  몸 사리라고.

     

    그럴듯한 전문가 의견 어쩌고 꼴깝을 떨겠지만 장부상에서 파생 감추는 회계 양식이라는게 있거든.. 지금 장부상으로  파생  빵꾸난게  일부 노출이 되서 지금 난리 부르스를 치는거야.

     

    그리고 막판에 무역 수지 10억 흑자 어쩌고 꼴깝 떠는건  현장에서  LC  다 틀어 막아서 이젠 대기업이 가도 잘 안해 주는 사실상 마비 상태로 막아서  숫자 껴 맞추기 하고 일선 기업보고는 밀어 내기로 수출 물량 보내라고 한 거고.

     

    그래서 지금  11월 중반에 보내야 할 물량을 20% 이상 땡겨서 밀어 내기 하고 있는게 현실이야... 그래서 때려 맞춘 숫자..

     

    외국 애들이나 국내에 있는 애들이 그런거 모를 눈 뜬 장님이라고 생각 하니?.

     

    보다가 하도 웃겨서 말해 주는거야... 지금 돌아 가는 판떼기가.

     

    그리고 이젠 노인네 좀 그만 들 볶아라... 이젠 찾지 마.... 오전 장사 나갔다가 들어 와서 빨래 빨려는데 그냥 침묵은 금이다로  지금은 쥐죽은 듯이 있으면 되는거야..

     

    태풍 지나간 다음에 이젠 재건 해야지..  이런날이 오지 말기를 진짜 바랬는데 솔직히 이젠 어처구나가 없네.

     

     

    당장은 다 쉬쉬 하고 있지만  언젠간 터질 일이였다.. 새삼 놀랄 것도  없어..  다만 눈 가리고 입닫고 하니까 발설이 안 된 것 뿐이지.

     

    속 빈 강정이란 말이 이럴 때 쓰는 말이란다.

     

    그래서 냉정한 시각으로  극사실주의에 입각해서  현실 파악 하는게 중요 하다고 말한 거야..

     

    이건 살면서 반드시 명심 하고..

     

    나도 이젠 장사 해서 먹고 살아야지... 이걸로 끝이야.... 또 속지 말라고..

     

    아주 이 놈의 나란 끝까지 속여 쳐 먹네..

     

    -늙은이가-

     

    이제 노란 토끼가 시작된거야........그것만 알고 있으면 이게 뭔 말인지는 내년  꽃 피는 봄이 되면  알꺼야..

     

    지금은 노란 토끼가 시작 되었다는것만 알고 있으면 돼!!!..

     

    노란 토끼에 대해서 말하면 난 비자 싸그리 다 긁어 모아서 외국 나가야 해... 나도 장사는 해야지!!!

     

    그리고 몸 조심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