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다.. [

ㄹl브ㄱL 2008. 11. 20. 04:07
  • 번호 339261 | 2008.10.29 IP 211.178.***.189
  • 조회 136747 주소복사
  •  당분간 오프 라인에서   영업에 열중 해야지 살해 위협까지 받고 그만 쓰라니.

     

    노인네가 이젠 쥐도 새도 모르게  죽겠네.

     

    이젠 고구마나 팔면서  개인 고객 관리 하는데만 열중해야지..

     

    역시 인터넷은 한계가 있어.

     

    돈 안되는데 솔직히 너무 시간 낭비한 것 같다.

     

    나도  살아야지.  살해 협박까지 당하고 돈 한푼 안 되는 짓 할 필요가 없지.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다.

     

    역시..." 침묵은 금이다" 라는  게  맞는 말이야..  미국하고 한국은 확실히 틀리긴 틀리네..

     

    한국의 이런 폐쇄적 집단 문화로  협박이나 당할 이유는 없는데 이건 정도가 이미 선을 넘어선 수준이군..

     

    이러니  한계라는게 보이는 것이겠지만..

     

     

    미자...... 기달려..

     

    올 겨울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제 늙은이가 죽을때는 온전하게 죽어야지  이 나이 먹고 살해 협박에  밖에서는  들어 본 적도 없는 미쳤다는 소리까지 들을 이유는 없죠.

     

    그래서 카오스가 사라진 거군... 음......... 

     

    시간은 돈인데 그 정성으로 개인 고객 관리나 할 것을... 괜히 오버 했어..

     

     

    늙어서 잠시 인터넷 문화라는거에 발 좀 담가 본 것 뿐이야. 그리고 이제 그 한계를 분명히 알 것 같군..

     

    끼리끼리 논다고 하지. 역시 그 말이 맞기는 맞나 봐..

     

    이거 하나는  죽기 전에 확인사살 하고  한 수 배우고 간다..

     

    늙을 때 다들 조심들 혀..  젊어서  몸 막 굴리면 늙어서 관절이 쑤신다는게  고통 스러우니까..

     

    몸뚱아리 관리들 잘 하고.. 그져  다 필요 없어.. 몸 아프면 돈이고 나발이고  힘드니까..

     

    가끔  시골에 있는 엄마 한테 전화 좀 넣고.

     

    노인네가 이 나이 먹고 쌍욕 들어 가면 시간 투자할  필요는 없잖니...차라리 미자 한테  포트 폴리오를 찍어 주고 말지.

     

    내일은 2단지로 가서 영업 준비 해야지.  그럼 돈 많이들 벌고.

     

    갑자기 흥미가  반감 되서 이젠 재미 없다..    명절날 오면 이젠 컴퓨터 손주 녀셕한테나 줘야지.

     

    그래도 최신형인데 워드나 치다가 인터넷이란걸 하는데 이젠 워드도 350 타 정도 나오고 나름  수확도 있었어..^ ^..

     

    나도 이젠 우리 동네 아줌마 단골 고객들   관리 해야지..  그래도 장사 단골 고객인데  엇그제는  온천 계 모임이라고 노인네인데 월 5만원짜리 하나 들었어.

     

    그걸로 온천에나 가서 뜨신데 지지고 와야지.

     

     

    온천도 잘 골라 다녀... 가짜도 많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