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오프 라인에서 영업에 열중 해야지 살해 위협까지 받고 그만 쓰라니.
노인네가 이젠 쥐도 새도 모르게 죽겠네.
이젠 고구마나 팔면서 개인 고객 관리 하는데만 열중해야지..
역시 인터넷은 한계가 있어.
돈 안되는데 솔직히 너무 시간 낭비한 것 같다.
나도 살아야지. 살해 협박까지 당하고 돈 한푼 안 되는 짓 할 필요가 없지.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다.
역시..." 침묵은 금이다" 라는 게 맞는 말이야.. 미국하고 한국은 확실히 틀리긴 틀리네..
한국의 이런 폐쇄적 집단 문화로 협박이나 당할 이유는 없는데 이건 정도가 이미 선을 넘어선 수준이군..
이러니 한계라는게 보이는 것이겠지만..
미자...... 기달려..
올 겨울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제 늙은이가 죽을때는 온전하게 죽어야지 이 나이 먹고 살해 협박에 밖에서는 들어 본 적도 없는 미쳤다는 소리까지 들을 이유는 없죠.
그래서 카오스가 사라진 거군... 음.........
시간은 돈인데 그 정성으로 개인 고객 관리나 할 것을... 괜히 오버 했어..
늙어서 잠시 인터넷 문화라는거에 발 좀 담가 본 것 뿐이야. 그리고 이제 그 한계를 분명히 알 것 같군..
끼리끼리 논다고 하지. 역시 그 말이 맞기는 맞나 봐..
이거 하나는 죽기 전에 확인사살 하고 한 수 배우고 간다..
늙을 때 다들 조심들 혀.. 젊어서 몸 막 굴리면 늙어서 관절이 쑤신다는게 고통 스러우니까..
몸뚱아리 관리들 잘 하고.. 그져 다 필요 없어.. 몸 아프면 돈이고 나발이고 힘드니까..
가끔 시골에 있는 엄마 한테 전화 좀 넣고.
노인네가 이 나이 먹고 쌍욕 들어 가면 시간 투자할 필요는 없잖니...차라리 미자 한테 포트 폴리오를 찍어 주고 말지.
내일은 2단지로 가서 영업 준비 해야지. 그럼 돈 많이들 벌고.
갑자기 흥미가 반감 되서 이젠 재미 없다.. 명절날 오면 이젠 컴퓨터 손주 녀셕한테나 줘야지.
그래도 최신형인데 워드나 치다가 인터넷이란걸 하는데 이젠 워드도 350 타 정도 나오고 나름 수확도 있었어..^ ^..
나도 이젠 우리 동네 아줌마 단골 고객들 관리 해야지.. 그래도 장사 단골 고객인데 엇그제는 온천 계 모임이라고 노인네인데 월 5만원짜리 하나 들었어.
그걸로 온천에나 가서 뜨신데 지지고 와야지.
온천도 잘 골라 다녀... 가짜도 많다니깐..
'미네르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은행은 완전 개 삽질을 하는구나. (0) | 2008.11.20 |
---|---|
소주 빨다가 갑자기 생각 난 건데.. (0) | 2008.11.20 |
그 놈의 뉴딜... 오래 참았구나. (0) | 2008.11.20 |
이젠 막 애기 해야지... 대안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0) | 2008.11.20 |
4차원 세계에 사는 대통령. (0) | 2008.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