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OST..

The Little Mermaid ost - Under the Sea & Part of Your World

ㄹl브ㄱL 2008. 5. 25. 14:36

「The Little Mermaid」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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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의 동화를 각색한 월트디즈니 28번째 장편만화영화. 88년 제작되어 만화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 수익을 올린 <올리버와 친구들>의 기록을 간단히 깨면서, 월트 디즈니의 부흥을 가져왔다. 우리나라에서도 흥행 수위를 기록하며 만화영화의 극장 개봉 붐을 일으켰다. 400명 이상의 예술가와 기술자들이 3년 이상 이 작품을 제작하고 편집하면서 백만장 이상의 그림이 사용되어 7천 피트의 필름이 편집을 위해 사용되었다.

 월트 디즈니사는 30년 만에 고전동화로 돌아가 신화를 부활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디즈니 스튜디오가 28번째 만화 영화로 택한 것은 안데르센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의 이야기 <인어공주>였다. 죤 머스커와 론 클레멘츠에게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원작과 다른 해피 앤딩으로 끝맺음을 하는 <인어 공주>는 스토리의 반전과 더불어 노래와 음악을 부각시켜 영화를 성공으로 이끌어 갔다. <인어공주>의 음악을 맡은 알란 멘켄과 하워드 애쉬맨은 음악을 대사처럼 사용했다. 따라서, 이 영화는 그해 아카데미 작곡상을 받기에 이르렀다.

 사랑스럽지만 성미급한 가제인 세바스챤이 등장한다. 그 최고장면으로서 그는 달팽이, 해마, 복어, 칼치, 돌고래 그리고 구분하긴 힘들지만 음악적 재능은 뛰어난 바다 생물들을 지휘하여 버스비 버클리의 유령조차 만족해 할 만한 화려한 노래 "Under The Sea"를 펼쳐낸다. '타임'지의 리챠드 콜리스가 평론한 것처럼 “만일 만화가 영화 도중에 기립 박수를 받은 적이 있다면 이번이 바로 그 기회이다.”

 written by 홍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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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에 없어서는 안될 깜찍한 세 캐릭터 - 스커틀, 세바스찬, 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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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녀석! (이름이 뭐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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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엔딩. 기존의 안데르센의 원작과는 다른 결말에 정말 행복하게 볼 수 있었던..^^
아버지 트라톤이 물위로 올라와 딸을 꼭 껴안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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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 the Sea

 인간세상을 동경하는 에리얼에게 세바스챤이 전하는 '바다예찬 곡' ... ^ㅇ^  

세바스찬 역의 성우 '사무엘 라이트' 가 직접 불렀다.



- Under the sea / Alan Menken -

 

 

 

- Part of your World

 

The Little Mermaid 에 가장 많이 나오는 곡. (아리엘 역의 성우 조디 벤슨이 불렀다)

인간세상의 왕자를 구해줬을 때, 인간을 사랑한다는걸 아버지에게 들켜 왕자동상이 부서졌을 때, 그리고 마지막 엔딩씬에서 각각 나온 곡으로 기억한다. 인간세상을 동경하고 바다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 인어공주의 심정이 담긴 곡으로 ........개인적으로 이 노래만 듣고 있으면 애쉬먼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난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사를 만들어내는 분을 이제 다신 볼수 없다는 생각에 ... ★

 

 

 

< 인어공주의 엔딩씬 - Part of your World (Reprise) >

 

 

엮인 글이랑 다른 영상을 하려고 나름 노력했다!!! 좋은 거 다르게 많이 봐야지!

이제 .. 미녀와 야수의 가사만 남았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