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전략게임- 2008년도에 필요한건 만슈타인의 게임이론.

ㄹl브ㄱL 2008. 11. 20. 03:39
  • 번호 324021 | 2008.10.23 IP 211.4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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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간만에 집에 뒤적겨려 보니까 다큐멘터리를 수집해 놓은게 있더군..

     

    이름하여 만슈타인.... 히틀러가 성공할 수 있었던건 전략가인 만슈 타인 때문이였다는게 핵심이였다.. 만슈타인은  나치당에 가입을 한 적도 없을 뿐더러 슐리펜 계획이라는 걸로 프랑스 점령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만슈 타인의 전략 때문이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 재기를 한다.. 그 당시  2 차 세계대전 당시에 영국이나 프랑스의 전차 보유 대수나 항공기 대수에서 독일에 밀리지 않았다..

     

    근데 초반에 압승을 거두었고 프랑스는 먹혔다.. 그 이유가 바로 잔략과 전술의 명확한  개념 정의가 되어 있었기 떄문이다.

     

    자.. 그럼 전략과 전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전략은 스키를 타기 좋은 스키장을 찾는 것이고..전술이란 스키를 잘 타는   기술적 스킬에 해당하는 걸 말한다..

     

    그럼.......과연 나는....전략적 차워에서 인생을 접근하면서  여태까지 살았나?..

     

    아니면.. 전술적  임기응변의 차원에서 접근성을 가지고 살아 왔는가?..

     

    혹시..이런 생각조차 해 본적은 없는가?.....

     

    혹은.. 사업이나 가계 문을 열 때....이런 개념적 접근이나... 게임 이론이나... 아니면 최소한 소매점 분석 같은 차원에서  내가문을 열려는 가계 위치상의 품목 선정이나  어떤 분야로 가계를 열건지에 대해서 생각은 해 본적이 있는가?..

     

    막연하게는 생각을 해 볼수 있지.... 대충 뭐가 좋겠구나..

     

    하지만......구체적으로는?........비교 우위로 보는 방식으로는?..... 아니면 성공 확률을 따져 보거나 아니면 어떤 품목을 놔야 매상이 올라갈 건지에 대한건 생각해 본적이 없는가?..

     

    우리는 늘 편의점에 가서 물건을 집어든다..그럼 바코드를 찍지...근데.....그 바코드는 계산만 하려고 찍는게 아냐..

     

    그 상품  품목이 본사 데이터 베이스로 가서 컴퓨터가 통계 분석이라는걸 해 준다..

     

    그럼 그 지역별 상권에 그 편의점에서 주로 매상이 잘 나오는 품목이 가계내  평균 신장 높이에 가장 눈에 띄기 좋은 선반이자 접근성이 가장 좋은 A  클라스... 그 다음 B 클라스... C 틀라스로 구역이 나누어져 있다..

     

    그래서 그 곳에 상품이 계속 바뀌어 진열되 매상 극대화 효과를 꾀하는 것이다.. 이것이 편의점  비교 우위 판매 전략에 따른 매상 극대화라는걸로 적용되는  기본적인 케이스다..

     

    그럼...이런게 가계에만 적용이 되는건가... 과연 전략적 접근이라는게 어느 특정 집단이나 회사내의  전략 마케팅에만 한정이 되는가..

     

    아니다...... 살면서... 물건 사면서... 가계 열면서..회사 다니면서..학교 고를때.. 결혼할 여자나 남자 만날때..  사고 터졌을때.. 죽을때까지 적용된다.....

     

     

    이걸 흔히 게임 이론이라고도 하는데..

     

    전략적 사고[예일대학식 게임이론의 발상] - Avinash Dixit/Barry Nalebuff

     

    라는걸 보면서 새삼.. 살면서 얼마나 비합리적인 선택 미스로 인한   굳이 치루지 않아도 될 꼴을 보면서 금전적인 피해를 당하면서 살게 되는가 하는걸 느꼈다..

     

    사실 예전에도 이런 게임이론이라는걸 봤는데... 딱딱한 수식적인 게임이론보다는 접근성이나 활용도가 실생활에서 극대화 시킬수 있는 방식으로 이런 게임이론이라는걸  각자 개발 시켜서 적용하면 살면서 놀라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거 다음에는 무슨 게임의 기술인가 뭔가.. 포카 게임 하는거 말고..하는거 볼려는데..

     

     이런 마인드나 틀을 짜서 사고의 틀을  만들어서 거기에  대입해 상황 판단을 하는게 살아 가면서  늙은이가 살다 보니까 굉장히 중요하더라..

     

    이 말이지..

     

    이런 개인적인 단련이 되 있으면 왠만한 일이 닥쳐도 당황하거나 섣부른 판단 미스로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을 확률적 가능성이 대폭 줄어 들거든..

     

    뷰티플 마인드 주인공이 바로 그 놈인데...  참..

     

    지금 한국에서 필요한건 만슈 타인 같은 애가 필요하다..

     

    만약  이명박을 지금 게임 이론에 적용 시킬 경우 예상 임기 년수와  확률 변수 조합은???....

     

    그럼 아주 재미 있는 결과가 나온다..

     

    지금은..........강만수가 아닌.... 만슈 타인 같은 전략가가 있어야지...  어차피 이명박 갈아 치우지 못할 바에는..

     

    다 말아 먹자는거 아니면... 빨리 찾아서 갈아 치워라..

     

    안 그럼 다 끝장이다........

     

    " 현재 한국 경제의 싱황이라는 건 하루가 지연 될 수록....   전체 집단 다수가 치뤄야 할  사회적 비용이라는게 늘어난다..."...

     

     

    진짜 농담이 아니라...  게임 이론 같은거 잘 배워놔라...이걸  단순 재미로 보고 말거나 아니면 학문적 접근 말고 개념적으로  익히도록 노력해서  기본 틀이 잡히면 굉장한  인생에 플러스 효과가 온다..

     

    이건 비지니스 부터 인생에 살면서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하기 떄문에 중요하다는 것이다..

     

     

    에~이쿠...그냥 만슈 타인 다큐 보다가 생각 나서 끄적 거려 봤어..... 애들 있으면 체스 마스터 10 같은거를 깔아서   전략 사고 스킬을 키워 주도록 유도 해 주고..

     

    장기는  말 모양이 비슷해서 햇갈려서  체스가 재밋더라고...  3D  로 하면  나름 괜찮은게..

     

    이런식으로 게임 이론 같은것도 보고 체스 마스터 같은 것도 하면서  가상 변수를 미리 고려 하는  트레이닝을 하면서  노력하는게 살면서 더욱더 중요해지기 때문에 하는 말이야..

     

    애들이나 아저씨나 이런 트레이닝에는  접근성을 높여 주는데는  체스가  좋지....

     

    과연.... 킹을 잡을 것인가....아니면 퀸을 잡고 체

     

    크 메이트를 안 당할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있음이야.. 

     

    우리는 체스판에 말이고....

     

    -늙은이가-

     

    이런거 잘  보고 따져 봐서 지금 인생이 잘못되었다 싶으면..

     

    가차 없이  인생 리모델링에  거시적 관점으로 보고 다 뜯어 고쳐라..

     

    그게 살아 남는 길이야..

     

    사람 사는 인생이란게.... 그렇게 무한한게 아냐..

     

    나 같은 뒈.질날 받아 놓은 늙은이야 술판에 빠찡

     

    코나 다닌다지만 말야..

     

    젊은 애들은  그게 아니잖아???..

     

    그래서 늙은이의 노파심에서 오지랖인게야..

     

     

     

    반드시 명심할  기본 행동 수칙 ABC 가운데 B는  어떤  분야든  접근성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면  이런 접근성이라는게 제약 받으면  어디서든 성공 가능성에 제약이라는걸 받게 된다..

     

    불법적인게 아닌 이상 이런 접근성에  선을 긋거나 외면하면 절대로 안 된다..

     

    이건 반드시 명심할 인생의 함정 가운데 중요 변수다. 항상 이런 실수를 함으로써 실패 가능성을 높이는게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전에 나온 말이 선입견을 없애고 보는 시각을 키우라였지....

     

     

    사람이라는건...막 사는게 아니다.. 항상 사물이나 어떤 문제가 닥쳤을때 보는 시각적 차이나 관점을 가지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이런걸 철학적 접근에서는 사상적 접근이라고도 하지만 그런 거창한 거 없어도 그냥 맥 놓고 사는 건 존재 이유가 없는 시체지...

     

     

    가끔 자기 전에 내 존재 이유에 대한  개인적 성찰이라는걸 해 보는게  상위 레벨로의 발전적 인간으로 크는 계기가 될 것이야..

     

    난...이미 타락한 늙은이지만........ㅋㅋㅋ

     

     

    이와 더불어 각별하게  살면서 조심할 것은..

     

    " 절대로 자기 기만의 함정에 빠지면 안 된다."

     

    이건 반드시 명심...또 명심 해야 할 것이야..

     

    " 철학적 배경이 없는 인간은 팥 빠진 찐빵이다.."

     

     

    이게 뭔 말인지는 아는 놈은 알겠지..

     

    사람이라는게  일이나 뭘 할 줄 아는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인간이 다가 아니란 소리지..

     

    그건  사회적으로 커 가는데 한계라는 벽에 부딧치게 된다... 그걸 뛰어 넘는게 이런 배경이란 뜻이야..

     

     능력적 스킬 이외에도 기름진 밭에서 나는 콩과 척박한 밭에서 자란 콩이 틀리듯이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