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팝,外..)

어머니가 부르시던 노래 / Bill Anderson (빌 앤더슨)

ㄹl브ㄱL 2011. 4. 1. 23:19

 

Mama Sing A Song (Bill Anderson)

어머니가 부르시던 노래 (빌 앤더슨)

1960년대 최고의 인기 가수였던 빌 앤더슨(Bill Anderson, 1937)은 믿음의 어머니 아버지가 계셨기에 오늘의 자신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1962년 노래를 지어 불렀다. 이 곡이 발표되자 미국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빌보드지에서 7주간 1위의 인기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감동과 눈물을 흘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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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put a song in the heart of an angel

and softly she sang it to me.

하나님께서 천사들에 주신 노래를

어머니는 나즈막한 목소리로 나에게 들려주셨습니다,

I get to thinking lots of times about back when I was a lad of the

old home place where I grew up of the days both good and bad.

 

좋은 날도 있었고 힘든 날도 있었던 내가 소년 시절에 살았던

고향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많은 생각들이 떠오르곤 한답니다.

 

 

 

 

My overalls was a hand-me-downs my shoes was full of holes I used to

walk four miles to school every day through the rain and the sleet and the cold

 

나는 형들이 쓰던 물건을 물려받기만 했고 누더기진 신발을 신고 다녔죠

눈이오나 비가 오나 먼 길을 걸어서 학교를 다니곤 했고요

 

 

 

 

I've seen the night when my daddy would cry for the things that his family

would need but all he ever got was a bad-land farm and seven hungry mouth to feed

 

식구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을 때 아버지는 밤에 몰래 우시곤 하셨습니다.

아버지에겐 황무지 땅 뿐이었지만 7명의 식구들을 먹여 살려야만 했기 때문 이었습니다

 

 

 

 

And yet, and yet our home-fire never flickered once 'cause when all these

things went wrong mama took the hymn-book down and mama sang a song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집엔 한번도 불화가 없었죠 왜냐하면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어머니께서는 찬송가를 펴놓으시고 찬송가를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I've been rocked to sleep many a night to the tune of what a friend

and come morning rock of ages would waken me gently once again

 

죄짐 맡은 우리 구주라는 찬송가를 들으며 잠들고

아침엔 만세반석 열리니라는 찬송가를 들으며 깨어나곤 했었죠

 

 

 

 

And then daddy, he'd reach up and take the bible down and he read it,

read it loud and long and I always felt that maybe our home was blessed

when daddy would say 'mama sing a song'

 

그러면 아버지는 성경책을 펴놓으시고 커다란 목소리로 오래 동안 읽곤 하셨습니다

네 엄마가 찬송가를 부르시고 계신다 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실 때마다 나는 우리 집은 축복받을 거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Sister left home first, I guess and then BOB and then TOMMY and then

DAN by then dad's hair was turning white and I had to be a mama's little man

 

누나가 먼저 집을 떠나게 되었고 또 형들이 차례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머리카락이 희끗해 지셨지만 난 여전히 어린 아이 였습니다

 

 

 

 

But it seemed that as daddy's back growed weak my mother's faith just

growed strong and those the grace days of all when mama sang a song

 

아버지는 많이 약해지셨지만 어머니의 신앙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어머니가

부르셨던 찬송가가 우리들이 살아온 날들을 은혜롭게 만들은 거죠

 

 

 

Rock of ages cleft for me let me hide myself in thee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I guess the house is still standing I don't get to go back much any more

no voice is left to fill there's halls and no steps to grace the floor

For you see, my mother sings in heaven now around god's golden throne

 

아마도 우리 집은 여전히 서있을 겁니다 집을 떠나온 이후로 더 이상 가보지 못했지만

하지만 더이상 찬송가 소리도 흘러나오지 않고 사람들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는 지금 천국에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찬송가를 부르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But i'll always believe that this world is a better place because one time...

My mama...sang ..a song

 

하지만 나는 언제나 이 세상이 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어머님께서 찬송가를 부르셨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Precious memories from my soul...

내 영혼에 얼마나 귀중한 기억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