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rock[外]

Chyi Yu - Donde Voy

ㄹl브ㄱL 2011. 12. 13. 11:30

 


 


Chyi Yu - Donde Voy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To the darkness of the darkness I go
With a reason, 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난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
내가 가야 할 길이 캄캄하고 암흑같지만...
즐거움 가득한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만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Town after town on I travel
Pass through faces I know and know not 
Like a bird in flight, 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 just farewells
이곳 저곳을 낯익은 모습과 
모르는 사람들을 스치며 난 여행했어요.
날개 달린 새처럼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면서.
언제나 헤어짐의 연속이었을 뿐이었어요.
Donde voy, donde voy
Day by day, my story unfolds 
Solo estoy, solo est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매일 매일 내 이야기가 펼쳐졌지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Till your eyes rest in mine, 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난 방황해야만해요. 당신의 눈안에 내가 안주할 때까지..
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한 어둠이 없어질 때까지...
내 자유로움을 당신의 사랑스러움과 바꾸었지요.
이별이 기다린다는 걸 모르고...
You know, hearts can be repeatedly broken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 
아시지요. 마음은 여러 번 상처를 받을수 있단 걸...
괴로움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 두세요.
난 슬픔과 더불어  내 눈물, 미소, 
당신 이름을 묻어버렸어요.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
Solo estoy, solo estoy 
on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았네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더불어 배회합니다.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더불어 배회합니다.
* Donde Voy (=Where I go); 나 어디로 갈까
* Solo estoy (=I'm alone); 혼자가 되었어요.. 


대만 타이중 태생으로 대만의 존 바에즈라고 불리우고 있고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는 중문권에서는 흔하지 않은 가성에다 떨림등을 사용하는 창법을 구사하는 아티스트로 상당한 가창력의 소유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