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yi Yu - Donde Voy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To the darkness of the darkness I go
With a reason, 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난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
내가 가야 할 길이 캄캄하고 암흑같지만...
즐거움 가득한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만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Town after town on I travel
Pass through faces I know and know not
Like a bird in flight, 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 just farewells
이곳 저곳을 낯익은 모습과
모르는 사람들을 스치며 난 여행했어요.
날개 달린 새처럼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면서.
언제나 헤어짐의 연속이었을 뿐이었어요.
Donde voy, donde voy
Day by day, my story unfolds
Solo estoy, solo est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매일 매일 내 이야기가 펼쳐졌지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Till your eyes rest in mine, 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난 방황해야만해요. 당신의 눈안에 내가 안주할 때까지..
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한 어둠이 없어질 때까지...
내 자유로움을 당신의 사랑스러움과 바꾸었지요.
이별이 기다린다는 걸 모르고...
You know, hearts can be repeatedly broken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
아시지요. 마음은 여러 번 상처를 받을수 있단 걸...
괴로움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 두세요.
난 슬픔과 더불어 내 눈물, 미소,
당신 이름을 묻어버렸어요.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
Solo estoy, solo estoy
on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았네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더불어 배회합니다.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더불어 배회합니다.
* Donde Voy (=Where I go); 나 어디로 갈까
* Solo estoy (=I'm alone); 혼자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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