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rock[外]

[스크랩] Angel / Sarah Mclachlan

ㄹl브ㄱL 2012. 2. 1. 14:59

 
Sarah Mclachlan
 
Spend all your time waiting
for that second chance
for a break that would make it okay
there's always one reason
to feel not good enough
 
그 다음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모든게 다 잘 될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하루 온 종일을 보냅니다
항상 뭔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and it's hard at the end of the day
I need some distraction
oh beautiful release
memory seeps from my veins
let me be empty or weightless
and maybe I'll find
some peace tonight
 
하루가 끝날 때 쯤이면 너무 힘들어요
난 얼마간의 기분 풀이나
현실로부터의 편안한 탈출이 필요해요
머리 속에서는 여러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날 편안히 아무 생각 없이 있게 놔두세요
그러면 아마도 오늘밤
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거예요
 
In the arms of the angel
fly away from here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천사의 품 속에 안겨 있으면
여기 이곳 어둡고 찬 호텔방으로부터
또한 그대가 느끼는 막막함으로부터
날아 오르는듯한 느낌이예요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당신은 이제 소리없는 몽상의 파괴로부터
건져져 천사의 품에 안긴 거예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길 바랄께요
 
So tired of the straight line
and everywhere you turn
there's vultures and thieves
at your back
 
곧은 길만을 고집하는 삶이 지겨워서
조금씩 다른 길로 접어들 때마다
탐욕과 도둑들이 있어요
당신 등 뒤엔
 
and the storm keeps on twisting
you keep on building the lies
that you make up for all
that you lack
 
폭풍우는 계속 도도해져만 가고
당신은 당신의 부족함을 보충하기 위해
계속 거짓말을 반복하고 있어요
 
it don't make no difference
escape one last time
it's easier to believe
oh in this sweet madness
 
마지막 한 번의 위기를 모면했다 하더라도
변한 건 아무 것도 없는거예요
이 달콤한 바보같은 행동을 믿는게
차라라 더 쉬울지도 몰라요
 
this glorious sadness
that brings me to my knees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some comfort here
 
오,오히려 이렇게 날 굴복시키는 것은 찬란한 슬픔이랍니다.
당신은 천사의 품에 안긴 거예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기를 바랄께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 Sarah Mclachlan ☆
 
신비로운 목소리의 캐나다 출신 여성 싱어 송라이터 Sarah McLachlan.
그녀는 1968년 캐다나 출생으로 이미 4살때부터 노래를 시작했고
어려서부터 기타와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적 소양을 쌓아갔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노래 가운데 사라 맥라클란의 Angel이 있다.
여성 포크/팝 뮤지션 사라 맥라클란은 1968년 1월 28일 캐나다 Nova Scotia의 Halifax에서 태어났다.
 
1988년 데뷔한 그녀가 세계인의 주목을 끌게 된 것은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매년 여름 북미 대륙을 뜨겁게 달군
여성 음악인들의 축제 [Lilith Fair]를 주도했던 인물이었기 때문.
 
웨스트라이프가 리메이크한 'Angel'은
그녀의 노래로 니콜라스 케이지와 멕 라이언이 주연했던 영화 [City Of Angels]의 삽입곡이기도 했다.
출처 : 루시아가 숨쉬는 공간
글쓴이 : 루시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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