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란
무엇인가?
ME는 혼인한 부부가 대화를 통하여부부 관계를 더욱 깊고
친밀하게 성장시키며 하느님계획대로 사랑의 일치를 이루어
기쁨이 넘치는 혼인생활을누리게 하려는 교회 운동입니다.
성사를 살아가는 부부는이 세상을 사랑이 가득한 공동체로
변화시키려는 교회에 힘과 활력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M.E를 부부 일치 운동이나 부부애 운동,
행복한 부부의 운동 등으로 해석 하지만 어느 표현도 그 뜻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가 없어 메리지 엔카운터( Marriage
Encounter)
의 머릿자를 따서 “M.E” 라고 부릅니다.
ME는 혼인 문제 상담소가 아니며 그룹토의도 아닙니다.
특히 카운슬링이나 종교교육이 아닌 독특한 방법으로
남편이나
아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여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므로
보람되고 행복한 참부부의 모습을 지속하게 하는 특별한
것입니다.
메리지 엔카운터는 1950년대 말 스페인의 가브리엘 칼보 신부가
착안한 것으로 당시 문제 소년들을 위해 일하고 있던 칼보
신부는
대부분의 가정 문제가 불안정한 부부 관계로 부터 생긴다고 확신하고,
부부의 교육을 강화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바로 참부모의
모습은
참 부부의 모습에서 비롯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제 메리지 엔카운터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세계 90개국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성직자, 수도자나 다른 종교인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개방 되어 있으며 외짝 교우에게는 부부의 공동체
신앙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외인도 참석이
가능하게된 것은
.
.
.
.
하느님은 모든 부부들의 성공적인 혼인생활을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