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5월27일의 꽃은 '노루오줌'

ㄹl브ㄱL 2014. 6. 25. 22:46

 

 

 

 

5월27일의 꽃은 '노루오줌', 꽃말은 '쑥쓰러움'
뿌리에서 노루 오줌냄새가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
노루가 마시러 오는 물가에 많이 나 붙여졌다는 설도...

꽃이 곧고 커 꽃꽂이용으로도 많이 쓰지만 5-6월 화단용으로 정원에 군락으로 심는 게 보통이다. 
꽃색이 자생종은 연분홍이지만 개량종은 다양하다.
추위에 강하지만 여름철 고온건조에는 약한 편이다.

범의귀과 집안, 우리나라에도 고산에 널리 자생한다.
자생식물, 확 튀진 않지만 늘 그자리를 지켜준다. 
쑥쓰러움, 겸손, 배려... 긍정적인 삶의 키워드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