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의 꽃은 '종꽃', 꽃말은 '아양떠는 모습'
꽃이 종을 닮아 Bell flower, 흔히 캄파눌라로 통한다.
꽃이 크고 예뻐 꽃꽃이나 분화용으로 꽤 알려져 있다.
꽃이 큰것부터 작은 것, 상향, 하향 등 종류가 매우 다양,
늦여름에 씨앗을 뿌려 이듬해 6월에 꽃을 본다.
자생종은 바위틈, 나무 밑 화단 어디든 잘 어울린다.
초롱꽃 집안, 형제들이 많으며 우리 땅에도 7-8종 산다.
초롱꽃과 섬초롱꽃은 특히 화단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90년대, 캄파눌라에 푹 빠져 세계적으로 자원수집도 많이 하고 미국과 공동연구도 하면서 10년을 보냈었는데...
종꽃, 아양떠는 작은 모습들을 보면 항상 가슴 설렌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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