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서러워 울었네. 목 놓아 울었네. 하얀구름 때지어 구경하네. 가엾은 지고 뫼 그리 서러워 저리도 목 놓아 우는 건가 빈손 꼭지고 빈 잔에 마음 부어 삼키네. 덧없는 세상 돌아보면 부질없는 세상 뫼 그리 살겠다고 뫼 그리 살겠다고 눈물일까 가엾은 지고 돌아보지 말고 갈 것을 한숨도 짐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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