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건강

발암물질이 암의 원인이 아니다(外)

ㄹl브ㄱL 2007. 11. 10. 20:21


출처 카페 > 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 / 유리타

원문 http://cafe.naver.com/naturalcure/403

 

강길전 교수가 말하는 암의 대체요법에 관해서 알아보면서

군데 군데 내가 현재 읽고 있는

면역 혁명’ (아보 도오루 지금 이정환 옮김 부광출판사)에 나오는 정보도 첨가하고자 한다.

면역 혁명에 에서 발췌한 정보는

파랑색 글씨로 적었다.

 

발암물질이 암의 원인이 아니다

 

우리 그룹이 연구하는 면역학에 관한 사고방식을 이해하면
암의 원인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다.

 

암은 무리한 생활 때문에 생기는 질병이다

 

육체적인 무리, 즉 지나친 노동이나 과도하고

불규칙한 생활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있고,

고민이나 슬픔 등 정신적인 무리나 부담인 경우에

형식은 다양하지만 거시적인 관점으로 보면

사람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만드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암이 발생한다.

(면역혁명 19페이지)

 

지금까지의 의학에서는 암이란,

외부에서 무엇인가 나쁜 존재가 들어와 암 유전자에 작용하여

발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발암의 첫 계기가 되는 발암물질이 외부에서 들어온다고 본 것이다.

그러나 백혈구의 자율신경지배를 이해하면 발암의 원인은

분명히 몸 안에 있다는 것, 즉 우리의 생활 그 자체가

암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25~26 페이지)

 

현재 활발하게 실행되는 암 치료법인 3대 요법으로 부르는

수술, 항암제(화학), 방사선 치료에 대한 의문이다.

3대 요법에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암을 물리적으로 축소시키는 방법이라는 점이다.

수술은 암을 제거하는 것이니 당연히 암이 축소된다.

물론 완전히 제거되는 경우에는 깨끗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수술이라는 신체에는 아주 충격적인 조직 파괴때문에

몸 안의 면역활동이 억제된다.

즉 온몸의 면역억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다른 두 요법은 더욱 강한 면역억제 현상을 가져온다.

항암제와 방사전 치료 모두 면역기능을 철저하게 억제하여

암을 축소시키지만, 치료가 일단락되었을 때

몸안에서 강한 면역억제 현상이 일어나 림프구 수가 격감한다.

즉 싸울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치료가 끝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다시 암이 기세를 얻으면,

몸은 더 이상 대항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암이 전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어 손 쓸 방법조차 없게 된다.

(면역혁명 페이지 27)

 

다음부터는 강길전 교수님의 글이다.

 

항암제는 과연 효과가 있는가?

 

술 취하지 않은 맨 정신으로 선입견을 버리고 논문을 분석해보면

항암요법에 의한 치료 성공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항암요법의 효과가 의심스럽다라고 했다.

 

항암제를 반대하는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이유

          항암치료가 암보다 더 나쁘다.

          난소암의 항암치료는 백혈병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

          유방암에 많이 사용하는 타목시펜은 심장마비,

      눈이나 간의 손상, 자궁내막암의 위험이 높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암과의 전쟁에서 전적으로 실패한 것이다.

암이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에는 약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도

그 나머지는 변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면서 환자의 삶의 질을 엄청나게 파괴한다.

이와 같이 현대의학의 치료법은 실패한 것이기 때문에

대체요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퀼린의 결론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이 실패한 치료법을 현대의학은 왜  버리지 못하는가?

 

          1928년 알레산더 플레밍이 페니실린을 발견한 이래 의학계의 사람들은

     모든 질병에는 그것만을 치료하는마법의 탄환이 존재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1952년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요나스 솔크에 의해

     마법의 탄환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믿음을 더욱 키우게 되었다.

 

현대의학은 왜 수술, 항암제, 방사선치료를 버리지 못하는가?

          그래서 의료계의 많은 사람들은 암을 치료하는마법의 탄환은 반드시 있을 것이며 그것은 바로 항암제가 아니면 방사선일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현대의학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버리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법적으로 대체의학을 사용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

          또한 제약회사로부터 세뇌된 부분도 있어 현대의학에서 하는 치료가 최고라고만 생각한다.

 

현대의학은 암의 대체의학적 치료를 인정하는가?

          인정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암의 대체요법을 제대로 된 연구 논문이 없어 증명할 수 없고

     그래서 의문스러운, 수상한, 돌팔이 같은, 사기성이 농후한 치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암의 대체요법에는 왜 제대로 된 연구논문이 없는가?

 

          연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해주는 사람이 없다.

          조직이 부실하여 협력을 통해 각종 데이터를 취합하기 어렵다.

          국가적으로 불법으로 간주되는 수 있어 연구비를 탈 수 없다.

          의료인이 면허취소 혹은 징역 등이 무서워 연구 보고를 꺼린다.

 

암의 대체요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1. 식물성 약품
  2. 영양요법
  3. 생화학적 예방접종
  4. 안티네오플라스톤(anti-neoplaston)
  5. 생물학적으로 유도된 화학요법
  6. 대사요법
  7. 레트릴(laetril)
  8. 자석요법
  9. DMSO
  10. 세포치료
  11. 산소요법
  12. 황화 하이드라진
  13. 면역증강요법
  14. 정신신경면역
  15. 유도된 상상요법
  16. 이완요법
  17. 영적 치료술

 

이렇게 많은 대체요법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퀼린은 영양요법이 0순위라고 하였다.

          그 이유는 암의 영양요법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검증된

     제대로 된 연구논문만도 2만 건이 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암의 영양요법을 논하기 이전에 먼저 암 환자에서 영양 상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1. 암 환자는 영양이 불균형 상태에 있다

 

          미 농립부의 조사에 의하면

          41%는 어떤 과일도 안 먹는다.

          82%는 겨자과의 채소를 안 먹는다.

          72%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안 먹는다.

          80%는 비타민 A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안 먹는다.

          84%는 섬유질이 풍부한 곡류음식을 안 먹는다.

 

따라서 암 환자를 영양 평가하면

          암 환자는 다음과 같은 영양소가 결핍되어 있다.

1.       비타민 A, C, E, D, B2, B6, 엽산, 판토텐산

2.       칼슘, 칼륨, 마그네슘, 아연, , 크롬, 셀레늄, 몰리브덴, 바나듐 등과 같은 미네랄

3.       섬유질, 복합 탄수화물, 식물성 단백질, 특수 지방산(EPA, GLA, ALA), 깨끗한 물 등과 같은 거대 영양소

4.       암 환자의 80%는 혈청 알부민이 낮다. 암 환자에서 단백질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암 환자는 다음과 같은 영양소가 과잉이다.

 

1.       설탕

2.       지방

3.       소금

4.       콜레스테롤

5.      

6.       카페인

7.       식품 첨가제

8.       독소물

 

음식이 풍부한 미국에서 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는데도 영양 불균형에 빠지는 이유는

 

          국가기관에서 국민들에게 권장하는 1일 권장량은 결핍증에 걸리지 않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양이지 이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양이 아니다.

          따라서 정부가 국민들에게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를 잘못 알려준 면도 있다.

 

  1. 암환자들은 몸에 독소가 많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암 환자들은 원시인들보다 1000배나 많은 독성 중금속이 들어 있으며 이들 독소는 면역세포를 무력화시킨다.

          이렇게 독소가 많은 이유는

1.        미국에서는 매년 약 6 kg의 살충제가 곡물에 살포.

2.       400kg의 독성 폐기물이 쓰레기 하치장에 벌려진다.

3.       400kg의 항생제가 가축들에게 먹여진다.

4.       많은 양의 전자파가 국토를 뒤덮고 있다.

 

이상을 종합해서 퀼린의 암 치료 전략은

 

  1. 영양소의 부족한 것은 보충한다.
  2. 양양소의 과잉한 것은 덜 먹도록 한다.
  3. 독소를 제거한다.

 

패트릭 퀼린의 암 영양요법

 

1. 유기농 식물성 식품을 많이 먹어야 한다

          딸기류의 ellagic acid는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한다.

          토마토의 lycopen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콩 속의 genistein은 항암제로 입증

          푸른 잎 채소의 glutathione은 항암제로 입증

          마늘에 있는 S-acetylcystein은 항암제로 입증

 

2. 자연상태로 먹어야 한다

          , ()이 받아주는 한 여러 색깔의 채소를 먹어라.

          만약 음식이 썩지 않거나 싹이 나지 않는다면 버려야 한다.

 

3. 설탕을 줄여야 한다

          암을 설탕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설탕을 피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이 많다.

 

4. 좋은 기름을 먹어야 한다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고,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만들고,

          혈당을 낮춘다.

          면역세포에 도움이 된다.

좋은 기름

          생선기름, 앵초기름, 아마기름, 상어 간 기름, 대구 간 기름

          생선 기름 캡슐을 하루에 몇 개씩 먹는 것으로 시작하라.

 

5. 단백질 공급에 신경 써야 한다

          만약 환자가 잘 먹지 못하여 혈중 알부민이 떨어져 있으면, 2.5mg/dl 미만이면 정맥영양공급(TPN)을 하여야 한다.

          정맥 영양공급(TPN)은 화학요법에 대한 내성과 면역기능을 개선시킨다.

          TPN을 한 경우 사망률은 11%인 반면, 안 하면 사망률은 100%

          특히 위장관의 암을 수술하기 전에 TPN을 하면 수술 후 상처감염, 폐렴, 기타 주요 합병증이나 사망률을 줄인다.

 

6. 악액질(cachexia)를 방지해야 한다

          악액질이란 심한 근육의 소모와 체중의 감소에 의하여 피골이 상접한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암환자의 카켁시아를 방지하기 위해 암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중단시키는 황화 하이드라진(hydrazine sulfate)을 투여해야 한다.

          황화 하이드라진을 복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음식이나 약물은 금해야 한다. 즉 모노아민 산화제 억제제, 치즈, 요구르투, 양조용 효모, 건포도, 소시지(티라민 함유), 과다한 비타민 B6, 바나나

 

7. 면역계를 강화하는 식품을 사용

          초유 추출물(lactoferrin, transfer factor)

          알로에 추출물

          잎새버섯 추출물(Maitake D-fraction)

          곰팡이 추출물(1,3 beta glucan)

          IP-6(phytic acid)

          MGM-3(버섯 추출물 + IP-6)

          에시악(essiac)

          비타민 A, C, E, B6

          미네랄: 아연, 크롬, 셀레늄

          코엔자임Q, EPA, GLA

          아미노산: 아르기닌, 굴루타민

          음식: 요구르트, 마늘, 효소, 상어기름

 

8. 영양보충제

          비타민

          미네랄: 셀레늄, 마그네슘, 칼슘, 크롬,

          아미노산

          식품 추출물(: 소의 연골)

 

9. 약초(허브생약)

          마늘부터 시작하라.

          이외에 황기, 에키네시아, 히드라스티스, 감초, 인삼, 은행나무, 생강 등이 좋다.

 

10. 암의 증식인자를 억제한다

          셀레늄, 비타민 K, 비타민 E succinate, 지방산 EPA 등은 암의 성장을 지연시킨다.

          비타민 A, D, 엽산, 바이오플라보노이드 그리고 콩 등은 암의 유전자 발현을 억제시킨다.

 

현대의학에서는 이러한 영양요법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1. 영양요법은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의 효과를 감소시킬 것이라고 오해한다.
  2. 암은 세포독성 치료법으로 치료해야만 하며 영양으로 치료해서는 안 된다고 오해한다.

 

과연 영양요법이 항암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의 효과를 감소시키는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암사멸을 현저히 개선시키는 반면, 숙주조직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으로 입증되어 있다.

 

과연 암은 세포독성 치료법으로 치료해야만 하며 영양으로 치료해서는 안 되는가?

          지난 50년 동안 들판에 있는 벌레를 죽이기 위해 더 많은 더 독한 살충제를 뿌려댔지만 해충은 내성이 생기면서 더 강해졌다.

          반 세기 동안 항생제를 남용하였지만 세균은 내성이 생기면서 더 강해졌고 그래서 감염은 미국의 사망 원인의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암 치료에서도 마찬가지다. 암세포는 내성이 생기면서 더 강력해졌다. 그래서 최근에 암세포는 꼭 죽여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개념이 대두되었다.

 

암을 이렇게 영양요법으로 치료했을 때 어떤 좋은 결과가 나타났는가?

  1.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한다.
  2.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복귀시킨다.
  3. 암세포를 인식하고 파괴할 수 있도록 면역기능을 개선시킨다.
  4. 종양 주위에 벽을 쌓거나 갭슐 안에 종양을 가두는 것을 돕는다.
  5. 영양실조를 예방한다.
  6. 암을 선택적으로 굶긴다.
  7.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의 독작용을 감소시킨다

         구역, 권태, 면역저하, 탈모 등과 같은 독작용을 감소시킨다.

         베타-카로텐, 비타민 C, 비타민 E 셀레늄과 같은 항산화제는 화학요법, 방사선요법의 효과를 증강시키고, 정상세포의 피해를 줄이고, 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의 항암효과를 증가시킨다.

 

암세포로 발전하기 이전의 단계, 즉 이형성(dysplasia)의 단계에서는 영양소만으로 치료할 수 있다. 영양소가 이형성 세포를 정상세포로 환원시킨다는 많은 연구가 있다.

 

지금까지 영양소가 이형성 단계에서 정상세포로 복귀시킨다는 많은 연구가 있다.

  1. 엽산과 비타민 B12는 기관지점막 및 자궁경부 점막의 이형성을 정상으로 한다.
  2.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 그리고 비타민 E는 구강백반증을 정상으로 회복한다.
  3. 셀레늄은 구강의 암 전구병변을 정상으로 회복한다.
  4. 비타민 C와 칼슘은 대장의 폴립을 정상으로 회복시킨다.
  5. 비타민 A, C, E는 대장선종을 정상으로 회복시킨다.
  6. 비타민 E는 유방암의 위험을 50-80% 증가시키는 섬유낭성병을 정상으로 회복시킨다.
  7. 비타민 E와 베타-카로텐을 동물의 구강암에 직접 주입하면 종양이 사라진다.

 

암이 전이되는 것은 암이 악화되는 것이 아니다

전이=암의 악화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전이가 나타났다는 것은 암이 낫는다는 신호이니

그럴 때일수록 가지고 4가지 조건을 실행해야 한다.

(참고사항: 4가지 조건이란: 1) 생활패턴을 바꾼다. 2)암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난다.

3) 면역을 억제하는 치료를 받지 않는다. 받고 있다면 당장 그만둔다

4)적극적으로 부교감 신경을 자극한다-현미, 야채, 버섯등을 먹고 가벼운 체조나, 목욕, 산책은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한다)

후쿠다 의사는 림프구가 증가하기 시작했을 때

전이를 일으키기 쉽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전이는 암이 악화되는 것이라기 보다는 암이 림프구의 공격을 받게되자

살아남기 위해 이곳저곳으로 흩어지는 상태다.

(면역혁명-페이지 126~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