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OST..

Angel - Sarah Mclachlan (City Of Angel O.S.T. - 4:32)

ㄹl브ㄱL 2007. 12. 21. 17:02




    http://cafe.daum.net/niegroup Angel - Sarah Mclachlan (City Of Angel O.S.T. - 4:32)


    Spend all your time waiting for that second chance
    for a break that would make it okay
    모든게 다 잘 될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온 종일을 보냅니다
    There's always one reason  to feel not good enough
    And it's hard at the end of the day
    늘 뭔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하루를 마감 할때 쯤이면 너무 힘들어요
    I need some distraction oh beautiful release
    Memory seeps from my veins
    얼마간의 긴장을 풀거나 현실로부터 벗어나 편안한 일탈이필요해요
    머릿 속에는 여러가지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Let me be empty or weightless and maybe I'll find some peace tonight
    아무 생각 없이 편히 있게 내버려 두세요
    아마도 오늘밤엔 마음의 평화를 가질수 있을거예요

    In the arms of the angel fly away from here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천사의 품에 안겨 있으면 어둡고 찬 이 호텔방으로부터
    당신이 느끼는 답답함으로부터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일겁니다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당신은 이제 침묵하는 상상의 나래에서 벗어나 천사의 품에 안긴 거예요
    여기서나마  잠시라도 평온함을 찾길 바래요

    So tired of the straight line and everywhere you turn
    There's vultures and thieves at your back
    올바른 길만으로 나아가는 삶이 곤하여 약간은 다른 길을 접할 때마다
    당신  뒤엔 탐욕스런 이들이 버티고 있군요
    And the storm keeps on twisting
    You keep on building the lies that you make up for all that you lack
    폭풍은 계속 몰아치고 있고 당신의 부족함을 덮기 위해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고 있네요
    It don't make no difference escape one last time It's easier to believe
    oh in this sweet madness this glorious sadness that brings me to my knees
    마지막 한 번의 위기에서 벗어났다하더라도변한 건 아무 것도 없어요
    달콤하면서 바보스런 행동을 믿는 게 거 쉬울지도 모르죠
    오히려 날 이렇게  굴복시키는 것조차 빛나는 슬픔이랍니다

    In the arms of the angel fly away from here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천사의 품에 안겨 있으면 어둡고 찬 이 호텔방으로부터
    당신이 느끼는 답답함으로부터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일겁니다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of your silent reverie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there
    당신은 이제 침묵하는 상상의 나래에서 벗어나 천사의 품에 안긴 거예요
    여기서나마 잠시라도 평온함을 찾길 바래요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some comfort here
    당신은 천사의 품에 안긴 거예요
    여기서나마 잠시라도 평온함을 찾길 바래요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온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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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 맥라클란
    본명 : Sarah Ann McLachlan
    출생 : 1968년 1월 28일
    출생지 : 캐나다 핼리팩스

    1993년 앨범 [Fumbling Toward Ecstasy]로 플래티넘 판매고 기록

    1997년 7월 여성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릴리스 페어' 주창

    1997년 : 제40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 최우수 팝 연주상
    1999년 : 제42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여성 팝보컬

    데뷔앨범 : 1988년 1집 앨범 [Touch]




여성 포크/팝 뮤지션 사라 맥라클란이 1968년 1월 28일 캐나다 Nova Scotia의 Halifax네거 태어났다. 1988년 데뷔한 그녀가 세계인의 주목을 끌게 된 것은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매년 여름 북미 대륙을 뜨겁게 달군 여성 음악인들의 축제 [Lilith Fair]를 주도했던 인물이었기 때문. 웨스트라이프가 리메이크한 'Angel'은 그녀의 노래로 니콜라스 케이지와 멕 라이언이 주연했던 영화 [City Of Angels]의 삽입곡이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보컬 교육과 피아노 교육을 받은 그녀는 [The Nova Scotia School of Design]에서 미술 교육을 받기도 했는데 [옥토버 게임]이란 뉴 웨이브 밴드에서 활동하던 중 캐나다 레이블인 [Nettwerk Records]로부터 솔로 데뷔를 제의받게 된다. 처음엔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이 제의를 거부했지만 결국 이를 받아들여 1987년 밴쿠버로 옮겨 본격 가수 활동에 나서게 된다. 1988년 데뷔 앨범 [Touch]의 성공으로 [Arista와 계약을 맺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게 된다. 히트를 기록한 이 앨범은 이듬해 세계 시장에서도 발매된다. 1991년 후속 앨범 [Solace]를 통해 음악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 그녀는 그 뒤 사회적인 문제에도 관심을 갖는 의식있는 음악인으로 변모하게 되는데 그 계기가 된 것은 가난과 미성년 매춘 등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World Vision]의 제작을 위해 태국과 캄보디아 등지를 여행하면서 부터. 이 경험을 토대로 그녀는 다음번 앨범을 위한 곡을 만들었고 [Fumbling Toward Ecstasy](1993)가 발매된다. 이 앨범은 빌보드 차트에서도 선전을 보여 1년여가 지난 뒤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Possession'이 모던 록 트랙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1997년 발매된 [Surfacing]은 빌보드 앨범 차트 2위로 데뷔하는 히트를 기록했고 그 해 [Lilith Fair]를 주도해 대 성공을 거두며 우먼 파워를 과시했다. 1999년엔 라이브 앨범 [Mirrorball]이 발매 되었다.그리고 2001년 하이브리드(Hybrid), 페이스리스(Faithless)의 프런트맨이자 다이도(Dido)의 친오빠이기도 한 롤로 암스트롱(Rollo Armstrong)의 프로젝트 더스티드(Dusted), BT, 윌리엄 오빗(William Orbit)등이 참여해서 사라 맥라클란의 곡을 새롭게 재 해석한 앨범인 [Remixed]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