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재경부가 괴담이라고 지껄인게 하루만에 현실화 되는 현실.

ㄹl브ㄱL 2008. 11. 20. 03:45
  • 번호 328790 | 2008.10.25 IP 211.178.***.189
  • 조회 104468 주소복사
  • IMF 한국 사무소가 올해  철수 했다..

     

    그리고  상반기 전까지는 불안불안해도 설마......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비만 잘 하면 IMF 시즌 2는 없을꺼라고.

     

     

    근데 지금 IMF 에서 한국 대출액을 218억의 상한선까지 끌어 올려서 준비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근데 한국 재경부 이 씹세들은  어제 오후까지만 해도  이런건 다 괴담이라고 지껄였다..

     

     

    하루도 못가서 뒤집어 지는 수준이 지금 이 정부의 위기 관리 능력이라는 것이다..

     

    외국애들은 둘째 치고 이래 버리니까 이젠 한국에 있는 시장 주체는 물론  동네 개 .새.끼도  정부 말을  안 믿는다.

     

    그러면서 지금 골프장 그린피 애기나 쳐 지껄인다..

     

    이걸 보고  일선 사장님 신문을 그 자리에서 갈기갈기 찟어 버리신다...

     

     

    이젠 심각하게 일본 부동산 실물 자산 하락에 따른  시장 파급 여력에 대한 정밀 검증에 들어가서  대비를 해야겠다..

     

    다만 문제는 일본의 디플레이션이 아닌 스테그 플레이션이라는 변수지.

     

     

    이래 버리면 진짜 할 말이 없는거야....... 지금 돌아 가는 판세가 이 정도란 말이지..

     

    이 전망치도 지금 현재 상황에서 악화가 안 될시에 수치인데 3% 대 하방에서  일부 구조 조정으로 인한 인력 구조 조정과 내수 자영업 붕괴로 인한 소비 여력 감소까지 불어 닥치면 대책이 없다는 거지.

     

    지금..................

     

     

     

    정부 말을 현 상황에서 그 누구도 믿지 않는다............... 크르~~~~~~~~~~~릉..

     

    정부에서 괴담이라고 지껄이면 하루 자고 나면 현실화 되는  모래 요정 바람돌이...

     

    MB 노믹스..

     

    -늙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