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OST..

A Wonderful Day / Sweet People

ㄹl브ㄱL 2009. 2. 12. 22:25


녹은 그 쇠를 먹는다 <법구경>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녹은 쇠에서 생긴 것인데 점점 그 쇠를 먹는다" 이와 같이 그 마음씨가 그늘지면 그 사람 자신이 녹슬고 만다는 뜻이다.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 되려면, 내 마음을 내가 쓸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니고 일상적인 대인 관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왜 우리가 서로 증오해야 한단 말인가. 우리는 같은 배를 타고 같은 방향으로 항해하는 나그네들 아닌가. - 법정스님의《무소유》중에서 -

A Wonderful Day / Sweet People 프랑스의 오케스트라 스위트피플은 과거의 인기무드 오케스트라 <미스틱 무드 오케스트라>를 연상시키는새소리, 파도소리 등 자연음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스켓 보컬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로맨틱한 무드를 중심으로 하는 이색적인 오케스트라이다. 1977년 그룹 리더인 Alain Morisod 가 같이 연주 활동을 해오던 Mady Rudaz (여성 보컬), J.J.Egli (남성 보컬,작사) 와 함께 유로비전 콘테스트에 참여할 목적으로 결성한 그룹이다. 그룹을 결성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멤버는 4명으로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Fred Vonlanthen 이 95년부터 함께 하고 있다. 국내에는 'A Wonderful Day'(1982) 라는 앨범이 나오면서 알려지게 되 었고, 국내에서 발매된 앨범은 LP(Tape)로 11개, CD로 7개 정도이다. 중복되는 앨범도 있고, 히트곡 모음도 2번 발매되었다. 리더인 Alain Morisod 가 대부분의 곡을 작곡하고 있고, 이들의 사무실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하고 있으며, 캐나다 등지에서 활발히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