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
우리가 먹은 음식은 체내에서 발효되기 때문에 누구나 위나 장에 가스가 차 있다. 가스의 양은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르며,
정상적으로는 거의 알아챌 수가 없다.
그러나 가스가 너무 많이 차서 느낄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의학적인 용어로 가스 팽만(위장에 가스가 지나치게 차는 현상)이라고 한다.
대개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트림을 한다거나 방귀를 통해서 가스가 분출될 때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므로 당황스럽게 된다.
* 증상
트림을 자주 한다.
방귀를 자주 뀐다.
복부의 불쾌감 또는 팽만감을 느낀다.
때로 통증을 수반한 복부 팽만감이 나타난다.
* 원인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공기를 너무 많이 들이마신다 :
너무 급하게 먹거나 마신다.
음식을 먹는 동안 말을 한다.
코, 입천장, 이에 결함이 있다.
다량의 가스를 생성하는 음식(탄산음료, 강낭콩, 꽃양배추)을 먹는다.
변비 정상적인 발효를 통해서 생성된 가스가 장을 따라서 쉽게 이동하지 못하고 흐름이 막혀 고이게 된다).
특정 음식물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한다(우유 중에 들어 있는 당인 락토오스에 대한 불내성).
* 치료법
천천히 먹거나 마시고, 입안에 음식을 넣은 상태에서 말하지 않는다.
다량의 가스를 생성하는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는다.
먹었을 때 배가 불편한 음식을 가급적 먹지 않는다.
충분한 양의 수분섭취와 운동으로 변비를 예방한다
(약용 활성탄, 시메치콘, 기타 가스팽만 제거제를 투여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위의 방법에도 불구하고 가스팽만 상태가 계속되면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 전문적인 처치
필요하다면 하제를 사용하여 만성적인 변비를 치료한다.
담낭질환과 같이 드물기는 하지만 심하게 가스팽만을 유발하는 병이 있는지 진찰한다.
다른 심각한 병 때문에 가스팽만이 오는 것이라면 그 병을 치료한다.
*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다량의 가스를 생성하는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는다.
먹었을 때 배가 불편한 음식을 가급적 먹지 않는다.
충분한 양의 수분섭취와 운동으로 변비를 예방한다.
장의 활동이 저하되었을때도 가스가 쌓여서 배가 불편하기도 합니다.
하루에 30분이라도 걷기를 해보세요.
걷기는 장을 자극해서 운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배에 가스가 찬다는 것은 소장, 대장내에 가스가 찬다는 말입니다.
이 경우 원인은 변비, 소화불량부터 장협착 등 매우 다양합니만,
많은 사람들이 복부 방사선 사진에서 장내 가스가 보이고 있고,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물지만, 소장이나 대장 속이 아닌 그 바깥(복강 내)에 가스가 찬다는 것은 어딘가 장에 구멍이 나 있다는 말이고,
곧 복막염이라는 이야기랑 상통합니다. (엑스레이에서 바로 보입니다.)
복수란 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간단히 말해보지요.
복수는 복강내에 액체가 고인 것을 말하는데, 그 원인은 앞서 말한 장에 구멍이 난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개의 경우 간기능의 저하로 인한 복수인 경우가 많습니다.
간기능이 저하되면 왜 복수가 생기느냐... 간기능 저하에 따른 알부민 수치의 감소가 그 큰 원인이 됩니다.
혈액속에는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익히 아실테고.. 그중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일 겁니다.
하지만 그외에도 많은 성분이 있는데, 혈액속에 있는 혈장 단백질 중 알부민이 있습니다.
알부민은 다른 성분에 비해 고분자량을 가진 물질이고, 혈장내의 오스몰 농도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지요.
이런 알부민의 혈중 농도가 떨어지게 되면 third space loss 라고 불리우는 fluid shifting 이 생기게 됩니다.
- 음... 말하자면 혈액내 물 성분을 알부민이 붙잡고 있는데, 알부민이 떨어지면 이 물 성분이 여기 저기로 갈수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
이러한 fluid 들은 복강, 흉강, 온 몸의 세포 등 여러 곳으로 갈 수 있는데 복강으로 가게 되는 경우 복수가 되는 겁니다.
위 두가지 경우 차이는 대개 진찰과 복부 엑스레이 사진에서도 알 수 있고, 기타 CT 등에서도 잘 보입니다.
간단히 보면 배를 두드려 보는 타진으로 감별될 수 있습니다. (물이 고인 곳을 두드리는 소리와 가스를 두드리는 소리의 차이, 물이 옆으로 움직이는 모습의 진찰)
배에 찬 가스를 빼는 방법
음식물의 섭취가 잘못되어도 있을 수 있는현상이지만, 내부장기의 문제로 인하여 생기는 원인이 더 큽니다.
위장만을 생각할것이 아니라, 간, 췌장, 비장등 소화를 돕는 여러 장부가 있답니다..
이런 주변의 장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할적에 소화에 문제가 생긴답니다.
위는 그저 음식들어오면 움직여 소화하고, 부수는 역활밖에 못한답니다.
또 볼것이 이렇게 위장에서 소장, 대장으로 이동된 음식이 적당히 장을 지나 배출되어야 하는데
장내가스가 생기는 결정적 원인은 장이 건강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장내에는 많은 유익균,유해균들이 살고 있는데 장내 움직임이 이상이 있던가,
장내 균의 이상증식이 있으면 부패가 됨으로 해서 소화된 음식에서 가스가 발생되는 겁니다....
갑작스런 복통은 장의 움직임을 막고 있는 가스로 인한것이며, 적당한 움직임(운동)으로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식사 후 바로 앉아있는거보다 산책이나,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하나 더, 항상 복부를 따뜻하게 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편안한 장의 상태가 지속되면 그런 현상은 얼마가지않아 사라지게 됩니다...
배가 가스가 많이 차는 것은 음식물에 대한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게 될때 많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서 조제해준 약이나 소화제 등을 먹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그런 현상이 쉽게 해결이 된답니다.
요즘 처럼 날이 덥다고 찬 음료나 아이스크림 등을 먹게 되면 오히려 배가 더 아플수 있으니 가급적 주의하시고,
따뜻한 물이나 차 등을 마시고 날이 덥더라도 배를 따뜻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건 경험인데요. 간혹 탄산음료 등을 먹으면 좋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음식물을 섭취하실때 무엇보다 많이 씹어서 삼키셔야됩니다.
음식물이 잘게 부서지지 않고 위로 넘어갈때 위에서는 그 음식물을 분해하기 위해 많은 위산을 분비하게 되지요.
그래서 속이 쓰리게 되면서 가스도 차게 되는거죠.
물론 자극적인 음식도 삼가하시고요.
주무실때는 너무 위가 비어 있게 하지 마시고요. 적당량에 음식물을 섭취하세요.
우선 배를 따뜻하게 하신후에 배꼽주변을 시계방향으로 맛사지 해주세요
꾸르륵거리는 소리가 많이 들리지만 장운동을 원할하게 해주니 좋습니다. 아마 2틀정도 심할꺼에요
한마디로 미리 소리를 나게 한다고 생각하심 되고 잠자기 전에 해주심 됩니다
반신욕 , 족욕 , 경락맛사지 , 지압판 밡기 등등이 기(氣) 를 증가 시켜줌니다.
또한 배변이 원활 하지 않다면 운동을 열심이 하세요. 하루 한시간은 꼭 해야 합니다.
인체는 물이 70% 입니다.
변도 70% 가 수분 인데 80% 이상 이면 설사이고 70% 아래 이면 변비 인거죠..
또한 일명 똥꼬자세 무릎을 꿂고 엉덩이를 높이 올리고 팔고 손바닥은 바닥을 향해 쭉피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에도 좋은 고양이 자세두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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