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풍수로 본 대한민국의 국운은 [500만 박씨 대종보 한빛신문 10면 기사]
우리나라 국운은 청계천에 달려있어 다시 복개해야 국운이 되살아난다.
복개에 어려움이 있다면 비보풍수라도.... 무궁화를 심어 ‘세계무궁화축제’를
지난해 우리는 해냈다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1년을 보내온듯하다. 돌이켜보면 지난 1년은 우리 종친회 뿐 만아니라 국내외적으로 반목과 대립으로 분열 및 갈등의 잠재적 요인을 해결하지 못하고 경제는 밑바닥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등 전체적으로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볼 수 있어 2014년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의 국운을 풍수로 풀어보고 그 해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얼마 전 종합편성채널에 출연하여 대한민국의 국운은 청계천에 있다고 강조한 일가분이 있었다. 소재를 수소문하던 중 본보 애독자인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 박승관 교수의 도움으로 ‘도선풍수과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도선풍수 제34대 전수자 박민찬 원장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최근 각종 언론매체에 자주 출연하여 강의를 본 기억이 있어 낯설지 않은 모습에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박 원장에게 풍수로 보는 2014년 대한민국의 국운을 들어본다.
△ 풍수지리설은 지형이나 방위를 인간의 길흉화복과 관련시켜 죽은 사람을 매장하거나 집을 짓는 데 길지를 찾는 이론이나 주장이라 알고 있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어려운 학문으로 알고 있는데 입문하게 된 계기가 있는지요?
- 환경관련 사업을 하고 있던 중 1983년도에 당시 철학관을 운영하시던 한필선(韓弼善, 본명 肯燮. 도선풍수 제33대 전수자) 스승님을 찾아 운명상담을 계기로 스승님을 만나게 되었죠. 그런데 상담내용이 너무나 가슴에 와 닿아 이후 약 3년간 낚시를 즐기시던 스승님을 보필하였으며, 33세 되던 1986년도에 스승님이 도선풍수를 배워보라고 권유하셨고, 이에 대하여 10여 차례 사양하다가 스승님이 도선풍수를 과학적으로 밝힐 능력이 있다라며 적극 권유하시는 바람에 풍수를 본격 배우기로 결심하였던 것이며, 이후 스승님이 마련한 비밀장소(충남 병천 소재 한적한 모 가옥)에서 11일동안 ‘정신력과 주시력의 집중 훈련’을 통과함으로써 정식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 수학 과정의 어려움과 그동안 느낀 점은?
- ‘정신력과 주시력의 집중 훈련’을 통과함으로써 도선풍수에 입문한 이후 15년간 극비 대담으로 이론을 전수받고, 전국 산천을 직접 답사하여 정혈을 찾는 방법으로 실기를 전수 받았으며, 아울러 도선대사로부터 33인의 후계자들이 전국 산천을 답산, 명당을 찾아 기록하여 극비로 전한 답산기(踏山記)를 최후에 전수 받는 등 도선풍수 전반을 수학하였습니다. 하다보니 사명감을 알게 되고 재미를 느끼어 수학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1994년 인류 모두를 행복하게 할 도선풍수를 공개 할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스승님에게 간절히 고하여 승락을 얻음으로써 본 풍수지리 신안계물형설의 비결을 각 언론매체를 통하여 세상에 모두 공개하였고, 1998년도에 저서 ‘천년만에 한국이 세계를 지배한다’를 발간 배포한 바 있으나, 알아보는 사람이 거의 없어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풍수의 철학 사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여기서 풍수의 핵심은 자연에서 발산하는 기(氣)의 영향으로 인간의 삶과 운명이 결정된다는 자연원리에 기초한 음기(陰氣), 양기(陽氣)의 기철학사상이라고 간단히 말할 수 있습니다.
도선풍수(道詵風水)는 신라말기 (1,100년전) 도선대사가 창시한 ‘신안계(神眼係) 물형설(物形說)’인바 산체(山體)의 모양을 신(神)과 같은 눈으로 물형(物形)을 식별(識別)하여 핵심부에 정혈(正穴)을 묘지로 선정하는 계통의 학설입니다.
△ 우리나라는 박정희 대통령 재임 시 경제 성장률이 제일 높았고, 노무현, 이명박 정부를 거치면서 경제는 더욱더 침체되고 남북관계는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외국에서 보는 국내사정은 매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국운융성을 위해 어떻게 해야 되는지?
- 국운융성은 국운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를 알아야 국운이 융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운을 모르면 국운이 융성할 수 없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운은 청계천에서 나옵니다. 1958년 6월부터 복개공사에 착수 1961년 12월 준공이후 우리나라는 비약적인 경제성장과 함께 아시아의 용으로 고구려 광개토대왕이 북벌을 개척하듯 그 국운은 날로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나, 2003년 복원공사 시작이후 남북관계는 극에 달했고, 경제는 추락하여 국민소득은 뒷걸음치고, 정치는 더욱 엉망이 되었으며 국민분열은 역사이래 가장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므로 청계천을 다시 복개하거나 비보풍수라도 해야 합니다. 그러면 1년이 지나면서 나라가 안정되고 큰 발전을 할 수 있으며, 10년 후에는 국민소득이 10만 달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풍수를 알면 국가와 기업과 국민이 함께 경제적 부(富)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자연위력을 볼 때 자연활용법 즉 풍수를 알면 세계도 지배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청계천은 풍수학적으로 어떤 곳이기에 국운과 연관되는지요?
- 서울은 역사적으로 나라의 수도였으므로 국운을 좌우하는 곳입니다. 청계천은 서울에서도 중심부에 해당합니다. 서울 중심부를 사람인체에 비유하면 사람이 누워있는 와인형상입니다. 인왕산은 머리부분으로 현무가 되고, 북악산(청와대 뒷산)은 왼팔로 좌청룡이 되며, 남산은 오른팔로 우백호가 됩니다. 양산맥 동쪽으로 뻗은 산맥은 양다리 형상이며, 동아일보 앞 청계천이 시작되는 부분은 명치부분이 되어 중랑천까지 사람의 배에 해당합니다. 청계천은 현재 개복되었으므로 와인개복 형상으로서 누워있는 사람의 배를 갈라 놓은 형상인 것입니다.
△ 비보풍수라도 해야 한다고 했는데 무슨 말씀인지?
- 청계천을 완전복개를 하면 가장 좋은 방법이 되나, 복개가 쉽지 않다면 비보풍수라도 해야 합니다. 비보풍수는(裨補風水)는 풍수적 단점을 보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축제가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 수종 200여 가지와 세계 각국에서 자라고 있는 무궁화 나무를 심어 세계무궁화축제를 열어보는 것도 권해볼 만합니다. 그러면 또다시 국운도 상승하고 세계무궁화축제도 될 수 있으며 관광진흥도 될 수 있고 시민은 아름다운 청계천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2014년 갑오년 새해 대한민국은 어떻게 보십니까?
- 풍수 10년이면 흥망을 알 수 있습니다. 청계천을 개복한지 10년이 지났습니다. 나라가 잘못 되어가고 있는 것을 국민이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2014~2015년도 안에 청계천을 다시 복개하면 국운을 회복시킬 수 있고, 그냥 방치하면 자연의 이치대로 국운은 계속 쇠퇴하게 됩니다. 현재 북한 사태도 청계천 개복으로 인하여 전쟁이나 경제악화 등으로 나라에 엄청난 불행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청계천을 개복하지 않았더라면 북한사태도 나라에 도움이 되고 유리한 방향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었습니다.
2014년도가 대한민국 국운의 흥망성쇠가 걸린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 중요한 말씀을 더 해 주신다면?
- 풍수 연구결과 대한민국의 자연은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위력이 있습니다. 알고 보면 구소련을 붕괴시킨 것도 우리나라 자연의 위력이었습니다.
인간은 자연의 지배를 받으며 살고 있듯이 인간의 운명은 자연의 영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풍수란 자연의 지배만 당하지 말고 위대한 자연을 잘 활용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연과학이라는 것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 자연의 길지를 1%도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청계천을 복개하고 우리나라 자연을 10%, 20%만 잘 활용한다면, 지금의 10배, 20배 더 잘 살 수 있게 되어 국민소득 20만달러 이상도 충분히 가능한 것입니다.
청계천 평화시장은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월남한 피난민들이 세웠기 때문에 평화를 기리는 실향민들의 염원을 담고 있다. 그리고 청계천 복개이후 청계천시장은 1960년대 한국 수출산업의 선구적 역할을 톡톡히 담당했다. 또, 세운상가는 국내 전자산업이 태동할 당시 전자부품이 집결되는 곳으로 70~80년대 우리나라 전자산업의 중심지가 되어 우리에게 청계천은 경제 부흥 즉 국운융성의 전초기지가 된 셈이다. 이에 박원장은 지난 9월 청와대에 ‘국운융성 추진제안서’를 제출하였으나 아직 답이 없다고 한다.
지난 2월 박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창조경제 문화융성을 4대정책으로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원장은 풍수가 문화이고 창조경제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으로 그 해법은 풍수가 아니면 풀 수 없기에, 풍수는 부자 되는 방법으로서 창조경제 원조는 풍수가 아니냐며 풍수를 거듭 강조하고 있다.
박원장은 현재 중요무형(인간)문화재 등록 추진 중에 있으며,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에 자연활용법의 노벨상 추진 등 4가지 기술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박원장은 모든 진리는 현 제도권 밖에 있다고 강조한다. 또 청계천을 다시 빨리 복개하고 자연활용을 잘하면 격암유록(格菴遺錄)의 오미낙당당(午未樂堂堂)이 실현될 수 있으며, 풍수가 3,000년만에 핀다는 상상의 꽃 우담바라가 될 것이라고 한다. 1,100년 이상 극비전수 된 귀중한 국보적 문화인 자연활용법 도선풍수가 국가적 차원에서 대한민국의 국운융성, 창조경제, 문화융성 그리고 세계 인류의 평화와 행복 실현에 충분히 활용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본다.
1954년 경기도 평택 출생/ 1983년 풍수지리 신안계 물형설 입문/ 1986년 도선대사 제34대 후계자로 지명 받음/ 1996년 풍수지리 신안계 물형학 연구원 및 한국발전연구소 개소/ 2008년 동방대학교 대학원 평생교육원 풍수학 교수/ 2009년 2009 한국 현대 인물 33인 선정/ 2012년 아시아투데이 칼럼리스트/ 2012년 (현) 도선풍수과학원 (풍수지리 신안계 물형 과학원) 원장/ 홈페이지 <www.poongsoo.co.kr> 전화 02)3673-1579 010-3058-1579
[주 요 활 동]
1994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최초로 풍수지리를 과학으로 증명/ 1998년 저서“천년 만에 한국이 세계를 지배한다”출간/ 1997~2002년 대선주자 이회창 총재 등 정치인 10여명 조상 묘 감평 예언 적중/ 2005년 삼성그룹 등 10대 재벌 양택 감평 예언 적중/ 2005년 청계천 복원 나라 망할 불길한 징조 예언/ 2008년 도선국사 후계자 있다 부동산 TV 3부작 특집방영/ 1994년~2011년 KBS, MBC, SBS 등 풍수지리관련 100여회 방송출연, 조선일보 등 풍수지리 전반에 대하여 300여회 언론보도/ 2011년 민족문화상징100 풍수다큐 아리랑 TV 제작 한국풍수 사상 최초 세계 방영/ 2012년 국운융성을 위한 국민청원서(서울시청제출)/ 2013년 9월 박근혜대통령에게 “국운융성 추진 제안서”,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융성추진위원회 등에 “문화융성 추진 제안서”제출/ 2013년 11월 ”대한민국 자연위력을 통한 세계적 발전 방안 연구“, ”대한민국 운명 청계천이 결정한다는 풍수학적 연구“ 등 5과제 저작권 등록
[예언 사례]
- 청계천 복원이 나라 재앙 불렀다 “예언” 2007년 6월 국회에서 기자회견/ 삼성그룹 2007년부터 불길하다 “예언”/ 김일성 권력 3대 세습 오래 못 간다, 1998 저서(천년 만에 한국이 세계를 지배한다)에서 “예언”/ 2002년 노무현 전대통령 당선 및 2008 사망 예언 적중/ 현대그룹 현00회장 현재 살고 있는 집 이사 해야 한다 “예언”/ 현대그룹 정몽준 회장 집터 큰 명당 “예언”/ 이00씨 대통령 안 될 운명 “예언적중”/ 정00 현 국회의원 당선 된다 “예언적중”/ 전 ․ 현직 대통령 선거 출마자 ‘당락’“예언적중”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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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국사 영정은 필자가 임의 삽입
*쾌도난마 사진은 같은 동영상 내 다른 스크랩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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