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1월5일의 꽃은 '수선화'

ㄹl브ㄱL 2014. 5. 6. 18:04

 

 

 



추위에 강해 전국에서 살지만 더위엔 맥을 못춘다.
1월5일의 꽃은 '수선화', 꽃말은 '자만심, 자신만을 사랑하다'
그 선한 아름다운 외모를 보면 자기도취에 빠질만도 하다.
이른 봄 정원의 화단용이나, 분화용으로 최고다.

추위에 강해 전국에서 살지만 더위엔 맥을 못춘다.
중부이역에선 4월에, 제주수선들은 2월에 핀다.
꽃모양, 색, 싸이즈가 다양한 많은 품종들이 있다.

수선화과 집안, 신화에 나오는 미소년 나르시스가 물속에 비친 자기 모습에 반해 빠져 죽은 자리에서 나왔다는...
내눈엔 예쁘면서도 고갤 숙이고 있어 겸손함도 엿보인다.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도..., 겸손! 최고의 단어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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