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일의 꽃은 '군자란', 꽃말은 '고귀'
이름 끝에 '란'이 붙어 있지만 난이랑 상관없는 식물,
곧게 뻗은 긴 잎들도 멋지지만 요즘 피는 꽃이 화려하다.
많은 가정의 베란다나 거실에서 사랑받고 있다.
씨앗은 5년, 포기나누기 해도 3년은 지나야 꽃이 핀다.
대신 꽃이 한번 피면 매년 피며, 30년 정도 산다.
이름은 동양적이지만 남아프리카가 고향인 아가씨,
꽃의 모양, 색, 잎 무늬 등 다양한 원예종들이 있다.
꽃이 핀다는 건 대를 잇는다는 것, 하지만 이 힘은 거저 생기지 않는다.
웬만큼 저온을 거쳐야 한다.
이런저런 아픔을 겪으면서 어른이 되듯이...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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