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의 꽃은 '나도풍난', 꽃말은 '인내'
남부 해안가 바위나 나무 등걸에 붙어사는 난,
모진 비바람을 맞아 인내하며 살기에 붙여진 꽃말같다.
씨앗으로 시작하면 6년은 걸려야 꽃이 핀다.
지금 유통되는 것은 거의 조직배양으로 나온 것들이다.
뿌리의 통기가 중요하며 습도가 좀 높은걸 좋아한다.
난초과 집안, 그냥 풍란하면 소엽풍란, 나도풍란은 대엽풍란,
집안에 몇개 두면 향기는 물론 공기정화도 탁월하다.
풍란의 향기는 최고다. 그만큼 인내하며 견뎌서일거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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