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3월23일의 꽃은 '삼지닥나무'

ㄹl브ㄱL 2014. 5. 7. 09:09

 

 

 

 

3월23일의 꽃은 '삼지닥나무', 꽃말은 '당신을 맞이합니다'
가지가 셋으로 갈라진다 하여 삼지닥나무,
종이 만드는 원료로 유명하지만 꽃도 참 아름답다.

고흥, 거제지역 길가의 관상수로도 흔히 쓰인다.
중국에서 연인들이 가지를 묶어 사랑을 기원하기도 한다.
햇볕이 충분히 들고 물 잘 빠지는 곳을 좋아한다.

팥꽃나무과 집안, 붉은 색은 대마도에서 찍은 형제뻘,
봄이면 남녘에서 당신을 맞이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만나는 인연, 모두 소중하게 맞이하라는 가르침인듯...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