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의 꽃은 '삼지닥나무', 꽃말은 '당신을 맞이합니다'
가지가 셋으로 갈라진다 하여 삼지닥나무,
종이 만드는 원료로 유명하지만 꽃도 참 아름답다.
고흥, 거제지역 길가의 관상수로도 흔히 쓰인다.
중국에서 연인들이 가지를 묶어 사랑을 기원하기도 한다.
햇볕이 충분히 들고 물 잘 빠지는 곳을 좋아한다.
팥꽃나무과 집안, 붉은 색은 대마도에서 찍은 형제뻘,
봄이면 남녘에서 당신을 맞이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만나는 인연, 모두 소중하게 맞이하라는 가르침인듯...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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