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의 꽃은 '배나무', 꽃말은 '환상'
꽃도 아름다운데 향기까지 있으니 많은 사랑을 받는다.
배꽃이 피면 벚꽃보러 갈 필요가 없다는 말까지...
꽃, 잎, 과실 버릴 게 없다, 식용이나 약용으로 쓰인다.
우리 집에도 두 그루 있는데 적성병 때문에 힘들다.
주변에 향나무가 있는 곳에선 기르기 아주 어렵다.
장미과 집안, '장십랑', '신고배'가 주였으나 요즘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황금배, 감천배 등 신품종들을 많이 기른다.
한 입 베어물면 입안 가득 고이는 향과 시원함이 최고,
자기만의 향기가 나는 사람, 행동도 시원시원하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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