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의 꽃은 '꽃댕강나무', 꽃말은 '편안함'
꺽일듯 늘어지는 가지에 요정같은 꽃들이 달린다.
꽃도 예쁘지만 근사한 향기도 있어 정원수로 애용된다.
척박하고 공해에도 강해 길가에도 널리 심는다.
추위엔 약한 편이라 주로 남부지역에서 쓰인다.
이른 봄 또는 여름 장마철에 삽목하면 잘 산다.
인동과 집안, 댕강나무가 아저씨뻘, 몇 가지 품종이 있다.
하루종일 아무말 안하고 함께 있어도 그저 편안한 사람,
그런 사람이 진짜 친구, 말은 안해도 느낌은 같으니...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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