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의 꽃은 '동의나물', 꽃말은 '다가올 행복, 금잔'
잎을 오무리면 물담는 동이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
꽃을 들여다 보면 황금색 금잔처럼 생겼다.
이름처럼 나물로도 쓰지만 독초라 충분히 익혀야 한다.
곰취랑 잎 모양이 닮아 종종 사고가 난다.
추위엔 강하지만 여름에 시원한 곳을 좋아한다.
미나리아재비과 집안, 우리나라에 가족이 가장 많다.
고산의 물 흐르는 곳에 곰취, 박새 등과 어울려 산다.
노란 꽃들이 진하게 덮으면 장관을 연출한다.
다가올 행복, 저절로 그냥 오는 건 결코 없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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