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의 꽃은 '칠엽수', 꽃말은 '천재'
우리에겐 마로니에 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문학도들과 관계가 깊은데 시나 문학하는 사람들은 천재인 듯,
추위, 공해에 강해 전국 어디서든 가로수로 쓸 수 있다.
초여름 꽃도 아름답고 시원한 잎이 도시에 잘 어울린다.
파리 에펠탑 광장 좌측의 일직선 정형수들이 바로 이 칠엽수,
영국 큐가든 가는 길도 좌우에 이젠 명물이 되어 있다.
너도밤나무과 집안, 열매가 우리 밤이랑 비슷하다.
자생지보다 전 세계 도시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버이날, 크기나 존재의 힘이나 세상의 어머니같은 나무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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