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의 꽃은 '작약', 꽃말은 '수줍음'
장미가 서양꽃의 대표라면 작약은 동양꽃의 대표,
빨강, 분홍색으로 요즘 한창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먼저가신 님이 모란이 되자 빌어서 그 옆에서 작약이 되었다는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도 전해져 온다.
씨앗으로 잘 번식되고 포기나누기로 쉽게 늘어난다.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없는 곳을 좋아한다.
미나리아재비과 집안, 아시아 동부가 고향,
약용은 물론 꽃꽂이용으로 많은 품종이 나오고 있다.
수줍음, 겸손... 원래 가치보다 더 빛나게 하는 마력이다.
살면서 겸비하면 좋을 덕목이 아닐지.?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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