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의 꽃은 '뻐꾹채', 꽃말은 '나그네'
꽃봉오리 모양이 뻐꾹기 가슴털을 닮아 붙여진 이름,
언뜻 보면 엉겅퀴처럼 보이지만 가시도 없고 훨 부드럽다.
꽃이 예쁘고 오래가 화단이나 꽃꽂이용으로 알맞다.
뿌리가 할미꽃처럼 직근성이라 이식을 싫어한다.
부드러운 흙, 충분한 햇볕을 좋아한다.
국화과 집안, 우리 땅에 자생한다. 과거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뻐꾹채로 대체해 보자는 노력도 있었지만 개화조절을 못해 실패하기도...
나그네, 맞다 우린 나그네, 자연의 주인은 저들이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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