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의 꽃은 '대나무', 꽃말은 '정절'
사군자에도 나오는 대나무, 곧게 자라는 기세가 일품이다.
옛날 시골에서 집뒤에 심었지만 요즘은 실내외 정원용으로 다양하게 쓰이며
분화용으로도 나오고 있다.
대나무나 조릿대는 심을 때 위치를 잘 잡아야 한다.
워낙 근경(뿌리줄기)의 번식이 왕성하기 때문이다.
질문하나, 대나무는 이름에 나무가 있으니 나무일까요?
벼과, 대나무 집안도 복잡, 형제들도 다양하고 자손도 많다.
바람이 불면 휘긴 하지만 결코 꺾이거나 부러지지 않는다.
자신의 정절을 지키면서 주변에 동화할 줄 아는 멋쟁이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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