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6월17일의 꽃은 '딸기'

ㄹl브ㄱL 2014. 6. 25. 23:54

 

 

 

 

6월17일의 꽃은 '딸기', 꽃말은 '질투, 시기'
화단 한쪽에 있는 딸기가 한창 빨갛게 익고 있다.
입장료 내고 들어가 맘껏 따먹던 옛 추억들이 떠오른다.

옛날엔 한 때만 나왔지만 지금은 연중 먹을 수 있다.
꽃과 잎이 예쁘고 기면서 자라 걸이화분으로도 근사하다.
꽃이 분홍색인 것은 관상용으로 개량된 품종이다.

장미과, 아시아가 고향, 이땅에도 땃딸기 등 2-3종 자생한다.
관상용 고구마, 관상용 딸기... 용도가 자꾸 진화한다.
튀려면 질투좀 받더라도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