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의 꽃은 '아가판서스', 꽃말은 '사랑의 편지, 사랑의 소식,
사랑이 찾아옴', African blue lily.
푸른 종처럼 생긴 작은 꽃들이 공처럼 모여 달린다.
꽃에 향기까지 있으니 꽃말처럼 참 사랑스러운 꽃이다.
꽃이 예쁜데다 시원한 청색이라 여름화단용으로 좋다.
물 잘 빠지고 볕 잘 드는 곳이 좋다. 추위엔 약한 편,
씨앗 뿌리면 3년뒤 꽃이 펴 알뿌리를 나눠 번식한다.
백합네 집안, 남아프리카가 고향, 꽃색이 다양해지고 있다.
사랑은 그렇게 온다, 편지를 쓰면 소식이 오고 결국 찾아온다.
더운 여름에 시원하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랑이다.
일, 사람, 자연... 대상이 뭐든 사랑은 즐겁고 가슴뛰게 만든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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