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OST..

Gregorian ..........Sound of Silence

ㄹl브ㄱL 2006. 6. 12. 15:34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Still remains Within the sound of

silence
안녕, 내 오랜 친구 어둠이여
너와 얘기하고 싶어 다시 돌아왔네
내가 잠든 사이에
어떤 비전(환시)이 살며시 다가와
내 머리 속에 심어진, 그 비전은
침묵의 소리 속에 아직도 남아 있어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Be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That split the night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불안한 꿈속에서
자갈이 깔린 좁은 골목길을 나는 혼자 걸었어.
가로등 불빛 아래서
난 추위와 습기를 막으려 옷깃을 세웠어
밤을 산산히 깨어버리는 네온 빛은
그 때 내 눈은 네온 불빛에
찌르는 듯 아프게 했고.
그 불빛은, 침묵의 소리를 깨뜨렸어.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s never share
And no one dare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적나라한 불빛 속에서 난 보았어
만 명, 어쩌면 더 많은 사람들을.
그 사람들은 말하지 않고 이야기하고
귀 기울이지 않고 듣고,
말로 공감할 수 없는
노래를 쓰고 있었지, 그리고 아무도
그 침묵의 소리를 깨뜨리지 못했어.

'Fools,' said I, 'you do not know
Silence like a cancer grows.'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
'바보들' 내가 말했어.
'당신들은 침묵을 몰라요
그건 마치 암이 퍼지는 것과 같죠
내 말을 들어봐요. 내가 알려 줄께요
내 손을 잡아봐요.'하지만 나의 얘기는
소리없이 내리는 빗방울처럼
침묵의 샘안에서 메아리 칠 뿐.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To the neon god they made.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And the signs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And whisper'd in the sound of

silence.
사람들은 자신이 만든
네온 신에게 절하고 기도했지
그리고 그 네온이 만들어 내는 문구에
경고의 메시지가 빛났어. 이렇게 쓰여 있었지.
'예언자의 말씀은
지하철 벽이나 집의 벽에 적혀있다.'
그리고 침묵의 소리 속에서 속삭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