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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고추가루를 즐겨이 먹지 않는지라
이날의 가장 관심가는 요리였습니다.
지난 주에 담궈놓은 김치의 맛이 궁금합니다^^
이 김치는 아직 맛을 보지 못했거든요^^
<재료>
감초, 맥문동, 구기자, 산수유, 오곡가루, 다시마, 간장(젖국대신에),
무, 소금에 절인 배추, 청각, 미나리, 석이버섯
<만들기>
1. 감초, 맥문동, 구기자, 산수유,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2. 위의 다신물에 오곡가루를 푼다. (배추1포기에 1컵정도로)
3. 배추를 제외한 재료들을 채 썰듯이 썬다.
4. 위의 소스를 재료들과 버무린다. 간장으로 간을 할때 간을 딱맞게 한다.
5. 절인 배추의 속에서 부터 치댄다.
6. 저장할때 엷은 소금물에 담근다.
7. 배, 사과등을 반으로 잘라 둥근 부분이 위로 올라오게 넣어준다.
8. 백김치는 삭아야 맛있으므로 밖에 하루 이틀 내어 놓았다가 냉장보관한다.
출처 : 소요마을
글쓴이 : 참라이프(盡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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