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문성희의 자연식 밥상 -보쌈김치

보쌈 김치 보쌈김치는 저장용이라기보다 바로 김치의 샐러드 버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김치를 담그는게 아니라 김치를 바로 내어놓고 먹기 위한 김치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재료들도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넣습니다. 저장을 해도 하루 내지는 이틀정도 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 감초, 맥문동, 구기자, 산수유, 오곡가루, 다시마, 간장(젖국대신에), 배, 대추, 밤, 미나리, 갓, 사과(즉석용), 효소(즉석용) <만들기> 1. 감초, 맥문동, 구기자, 산수유,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2. 위의 다신물에 오곡가루를 푼다. (배추1포기에 1컵정도로) 3. 따뜻할 때 고추가루를 푼다. 4. 간장으로 간을 한다. 간이 딱맞게 한다. 5. 미리 썰어둔 대추, 감(저장용에는 뺀다), 배(네모낳게 썬다), 사과(저장용에는 뺀다), 미나리(시원한 맛을 많이 내려면 많이 넣는다.), 무(시원한 맛을 많이 내려면 많이 넣는다.) 등의 재료와 소스를 버무린다. 6. 배추를 큼직큼직 하게 자르고 버무린다. 마지막 입사귀는 놔둔다. 7. 공기그릇에 아까 잘라둔 입사귀를 먼저 놓고 버무린 보쌈김치를 넣어 마치 보쌈처럼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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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요마을

글쓴이 : 참라이프(盡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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