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이명박 대통령의 이해할 수 없는 문제 발언.

ㄹl브ㄱL 2008. 11. 20. 03:25
  • 번호 318559 | 2008.10.21 IP 211.4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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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한 말은 도저히 이해 할수 없는 비정상적인 발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축구팀에서 잘났건 못났건 간에 어찌되었건 감독이다.. 그런데 운동장에서 지금 전반전 초반에 열세에 허덕이면서  팀 플레이 전체가 코너에 몰려 팀이 붕괴 직전에 몰려 있는 상황인데..

     

    감독이 뛰어 나와서  " 지금이 IMF 때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라고 지껄이면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 입장에서는 난감한 걸 떠나서 황당한 것이다.

     

     

    거기다가 강만수 코치는  중앙이 무너졌는데도 미드필드를 포기 하고 중앙에 올인 하라고 계속 주문 한다.

     

    그러면서 감독은 팀 코치의 전력 분석에 대해 아는지 모르는지 일언 반구도 없다.

     

    그 사이에   미드 필더와 중앙이 동시에 위험헤 지면서 팀 플레이가 지금 붕괴 직전이다.

     

    그런 때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나와서 한다는 말이  이미 게임 망했으니까 각자 개별 플레이를 하란다.

     

    그럼...........

     

    망할까??????????? 거기에 지금 베스트 11 다 힘든 판국에 건설 하나 불러다가 넌  특별 보너스가 9조원이 나오니까 분발하라고 한다.

     

    그럼....나머지 애들은 뭐야???????

     

    한 마디로 사기 저하와 몸 사리기로 굳히기에 들어간다..

     

    그런데 팀 코치 강만수는 계속 몰아 부치라고만 한다..  에이스 한명한테  특별 보너스 9조원을 주고 혼자서 마라도나가 되라고 해 봐야..

     

    중앙 깨지고..미드필더 뚫리고... 애들은 이제 쫄아서 몸 사리기에 들어가서 나만 나서 봐야 손해라는 생각이라는 계산기 때리면서 다음 2012년 이후에 포스트 시즌 준비 해야 하니까  몸 사리면서 체력 보존 해야겠다고 저런다.

     

    그러면......... 게임 끝난거지...

     

     

     

     

    7월달에도 3차 오일 쇼크 떠들면서 9월 괴담 만들더니....또 다시 안 그래도 불안감이 폭발 일보 직전인 시장에  핵폭탄 떨어 뜨린다.

     

    이젠 피아 식별이 불가능 하다는 소리가 현장에서 나오고 있는데..

     

    진짜......누구 편이얏!!!

     

     

    크르~~~~~릉...

     

     

    지금 그라운드 선수들이 몸 사리기 시작했다... 마라도나 한 명 한테 9조원 특별 보너스  준다고 이 경기를  혼자서 승리로 이끄는 게임 메이커는 이 경기판에는 없다.

     

    말로만 입방정 백날 허구헌날 떨어 봐야 지금 이 판떼기에서 누가 믿냐고.

     

    안 그래????... 진짜 이젠 대가리 지능지수가 의심스러울 정도야..솔직하게 말해서,

     

    지금 제일 많이 하는 말이..........버티기 들어 갔다는 말...........

     

    이런 애기 흘러 나올 정도면 게임 끝난거지.. 각자 몸 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