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맛집

[스크랩] 봄내음 가득한 해물된장 뚝배기

ㄹl브ㄱL 2010. 3. 1. 08:55

 

 

봄내음이 가득합니다.

두부와 팽이버섯, 콩나물도 푸짐하고

오징어와 오만둥이, 바지락에 와~ 낙지도 들어있네요.

 

 

기본 찬을 한번 살펴볼까요.

대단하죠. 

이거 5천원짜리 해물된장 상차림이거든요.

브로콜리, 봄동, 섬초(시금치)

봄이 한가득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갖은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낸 봄동입니다.

사실은 이거 하나만 있어도

밥 한그릇은 뚝딱 헤치우겠더라고요.

 

 

김과 함께 내온 파 양념장도 밥맛 땡기게 하죠.

ㅎㅎㅎ

정말 입맛 땡기네 그려~

 

 

된장에 풋고추 푹 찍어

와작~  

 

 

 

새콤한 초장에 찍어먹는

 브로콜리 맛도 괜찮네요.

 

 

 

     도톰해서 푸짐한  두부전도 먹음직스럽답니다.

           한입 깨물면 포만감이  스르르...

 

 

 

그나저나 누가 뭐래

오늘의 주인공은 이녀석

해물된장입니다.

 

착한 값에 맛 또한 만족할 수준이니 말입니다.

나른한 봄철에 아주 그만이라니까요.

 

 

[업소 정보]

상호 : 어부촌

주소 : 여수시 학동 206-7번지

전화 : 061) 685-9288


 

팁하나

이렇게 하나 추가하면

진수성찬이 된답니다.

 

 

 

 

 

어때요?

이만하면 괜찮죠 .

 

출처 : 맛돌이의 '오지고 푸진 맛'
글쓴이 : 맛돌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