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의 기본이 음양오행의 조화라는 것은 잊지 마십시오. 아무리 좋은 약도 자기 체질에 맞지 않으면 독약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잘 읽어 보시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것을 골라 드십시오. 자신의 체질을 잘 모르신다면 함께 공부해 봅시다.
동맥경화에 좋은 약들을 몇가지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산사, 시엽(감나무 잎), 홍화(잇꽃), 솔잎차, 수근(미나리)뿌리, 대추, 영지버섯, 양총(양파), 교맥(메밀), 대산(마늘), 결명자, 택사, 죽력(竹瀝), 대두황권(검은 콩을 발아시킨 것), 곤포(다시마), 검은콩, 솔잎, 설탕, 오매(매실), 사과, 상지(뽕나무가지), 누로(절굿대, 뻐꾹채), 인삼, 잣, 익모초, 산죽, 교맥, 탱자
이토록 많은 약들이 소개된 것은 그만큼 동맥경화가 흔하다는 의미입니다. 더해서 체질에 따라 약이 다르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은 약도 체질에 맞지 않으면 독약일 뿐입니다. 민간에서 만병통치약처럼 소개되던 둥굴레, 쇠뜨기, 헛개나무, 녹차, 마늘 등이 어느 순간 식어 버리는 것은 만병통치약을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위에 설명한 약재의 약성을 파악하고 자신의 음양오행에 맞는 것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한약을 지을 때는 여러 약재를 섞어 한가지 약재의 약성이 한쪽으로 치우친다면 다른 약으로 보완을 해 주므로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를 장기간 먹을 경우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무엇이든 체질에 맞으면 약, 맞지 않으면 독이 됩니다. 체질을 모르시면 음양이라도 맞추어 주십시오. 체질은 수십, 수백가지로 분류될 수 있지만 음양은 단 두가지이므로 조금만 공부하시면 터득하시게 될 것입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다음카페 홍경사랑(http://cafe.daum.net/ilovekimo)으로 오시거나 김홍경선생님의 ebs 강의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음양의 부조화가 곧 병을 부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무심코 먹는 음식, 듣는 음악, 보는 색깔, 행동 하나 하나에도 음양이 숨어 있습니다.^.^
끝으로 아래 내용을 잘 읽어 보시고 적당한 것을 골라 복용하세요.
민간요법 자료에서 : 동맥경화
동맥벽은 탄력성이 많으며 내면이 매끈하여 심장박동에 따라 피의 흐름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동맥벽이 굳어져서 탄력성이 감소하고 내면에 군데군데 기름기가 끼이고, 이상조직이 증식하여 동맥의 내부 직경이 좁아지는 현상을 동맥경화라 합니다. 따라서 동맥경화란 구체적인 병명이 아니고 동맥의 병적인 변화를 말하는 의학용어입니다
동맥 내경이 좁아지면 자연히 좁아진 부분을 통과하는 혈류는 장해를 받게 됩니다. 동맥 내경이 좁아지더라도 어느 정도까지는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어느 한계 이상으로 좁아지면 비로소 그 혈관의 말초에 빈혈 현상이 일어나서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동맥경화를 좀더 자세하게 구별하여 말하면 동맥벽이 전반적으로 탄력성을 잃는 현상을 협의의 동맥경화증이라 말하고, 비교적 큰 동맥내면에 국소적으로 기름기가 끼이고 병적인 이상조직이 증식하는 현상을 죽상경화증이라 말합니다. 죽상경화증이란 큰 동맥 내면에 끼인 기름기가 마치 죽과 같다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위에 말한 두 가지 종류의 동맥의 퇴행성 변화를 통틀어 일반적으로 동맥경화라고 부르기도 하며, 여기서도 이와 같은 총괄적 의미로 사용합니다.
다소간의 동맥경화현상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의 하나로서 고령일수록 동맥경화성 질환의 빈도가 높아지며 동시에 여러 장기가 침범되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동맥에 여러 가지 위해가 조기에 가하여 짐으로서 조기에 동맥경화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동맥에 대한 불필요한 위해를 제거함으로서 동맥경화성 질환의 조기발생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산업화, 서구화의 진행은 동맥경화를 조기 발생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개된 약재들은 약리실험 등으로 동맥경화를 예방하거나, 혈류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 것이 입증된 것들입니다.
치료법
<식이요법>
과식은 피해야하며 비타민 B, C 군이 많이 들어 있는 식료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콜린. 메티오닌이 많이 들어있는 식료품들인 대구, 명태 등의 어류와 콩, 효모가 좋습니다. 염분은 적게 섭취하고 신경계통을 흥분시키는 알콜과 향료, 자극성 음식물, 진한 차등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치료>
1) 산사(찔광이) - 추천
하루 30~5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또는 산사와 다시마를 각각 같은 양을 분말로 만들어 꿀로 재어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식전에 먹어도 좋다.
해설: 산사는 맛은 시고 달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여 비장과 위, 간에 작용합니다. 음식이 체하여 내려가지 않는 것을 치료하고 소화작용을 촉진시키며, 어혈을 풀어주고 인체의 기혈이 잘 소통되게 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모세혈관 확장작용과 함께 혈압강하,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일정한 효능이 있으며, 산후복통, 고혈압, 동맥경화증, 심장쇠약, 부정맥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복용법은 하루 9~15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2) 시엽(감나무 잎) - 추천
햇볕에 잘 말린 것을 한번에 10g, 끓는 물 한 컵에 넣고 우려서 마신다. 감나무 잎을 물에 적신 후 밀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겨 먹어도 된다. 또는 감을 갈아서 무 즙과 섞어 매일 한잔씩 마신다.
해설: 시엽은 맛은 쓰고 성질은 차가우며 폐에 작용합니다. 폐의 기를 잘 통하게 하고 해수와 천식 등 기침을 멎게 하고 지혈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혈압강하, 콜레스테롤 감소, 혈액순환 촉진, 면역증강에도 일정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당뇨와 각종 출혈, 위장장애와 신경질환에도 효과를 나타냅니다.
3) 홍화(잇꽃) - 추천
씨를 가루 내어 하루에 3-6g을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해설: 홍화는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심장과 간에 작용합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월경을 순조롭게 하며 어혈을 풀고 통증을 없애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자궁수축, 관상동맥 확장, 혈압강하의 작용과 함께 생리불순과 생리통, 산후복통, 타박상 등에 일정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낙태의 작용도 있으므로 임산부는 복용할 수 없습니다.
복용법은 하루 3~6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4) 솔잎차 - 추천
솔잎 300g, 설탕 200g, 잣 20g을 준비하여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솔잎을 60도의 물에 10시간 정도 우려내어, 솔잎을 체로 밭아낸 다음 설탕과 잣을 넣어 자주 마신다. 근육이 피로하고 감기에 잘 걸리며, 중년기의 동맥경화 및 고혈압의 예방에 좋다.
해설: 위의 요법은 북한의 건강과 장수라는 책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솔잎은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며 심장과 비장에 작용합니다. 아무 때나 따서 써도 좋지만 겨울에 딴 것이 더욱 좋습니다. 체내의 불필요한 습기를 없애주고 살충 및 소염작용과 함께 가려움을 없애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출혈과 습진, 옴, 신경쇠약, 탈모 등에도 일정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용법은 하루 12~2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5) 수근(미나리)뿌리, 대추
미나리뿌리 10개와 대추 10알을 짓찧어 물 200㎖와 함께 달여서 찌꺼기를 짜버리고 하루 2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해설: 미나리는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여 폐와 위에 작용합니다. 이뇨작용과 해열작용, 갈증을 멈추며 황달을 치료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지방간과 간경변에도 일정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항알레르기 작용, 지혈 및 해독작용이 있어 부종 및 급만성 간염, 자궁출혈,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6) 영지버섯 - 추천
영지를 분말로 만들고, 꿀을 졸인 다음 서로 섞어 반죽한다.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7g씩 하루 3번 먹는다.
해설: 영지는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심장과 비장, 폐, 간, 신장에 작용합니다. 인체의 기를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생성을 촉진하며 해수와 천식을 멈추게 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 고지혈증, 관상동맥경화증에 일정한 효능이 있으며 간기능을 활성화하고 백혈구 감소증과 불면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7) 양총(양파) - 추천
양파를 잘게 썰어 모든 음식물에 적당히 넣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특히 동맥경화의 예방에 좋다.
해설: 양파의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여 각종 외상과 피부 궤양, 질염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또한 관상동맥 확장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고지혈증과 고혈당증, 각종 비타민 결핍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8) 교맥(메밀) - 추천
메밀 200g으로 묵을 만들어 하루에 1~2번씩 두 달 동안 먹는다.
해설: 메밀은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여 비장과 위, 폐, 대장에 작용합니다. 기를 보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며 음식물이 쌓여 내려가지 않는 것을 내려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토하고 설사하는 증상, 종기와 각종 피부염증에 일정한 효과가 있고, 메밀에 함유되어 있는 루틴은 혈관벽을 부드럽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이 뚜렷하여 동맥경화의 예방 및 치료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민간에서는 간염과 고혈압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비위가 약하고 설사가 잦은 사람은 복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9) 대산(마늘) - 추천
마늘 100g을 짓찧어서 찌꺼기는 짜버리고 물을 부어 전량이 100㎖가 되게 하여 한번에 10~15㎖씩 하루 2~3번 먹는다.
해설: 마늘은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비장과 위에 작용합니다. 인체의 기를 잘 순환하게 하며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감기와 오한(惡寒)에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전염성 감기나 열성 전염병, 면역능력 증강, 항암 및 살균작용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마늘의 성분 중 하나인 알리피드는 심박동을 느리게 하고 심장수축력을 강하게 하며 모세혈관 확장의 작용을 가지고 있어 동맥경화증에 좋습니다.
10) 결명자 - 추천
결명자를 가루 내어 한번에 25g씩 하루에 2회 물에 달여서 먹는다. 8~12주 간 계속 복용한다.
해설: 결명자는 맛이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갑고 간과 담, 신장에 작용합니다. 간의 열을 내리고 눈이 충혈되고 붓고 아픈 증상을 치료하고, 특히 결명자에 들어있는 안트라키논 화합물은 대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부작용에 의해 설사나 식욕감퇴가 나타날 수 있다.
복용법은 하루 6~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11) 택사 - 추천
택사를 분말로 만들어 한번에 7~8g씩 하루에 3회 식후에 먹는다. 1~3개월간 계속 복용한다.
해설: 택사는 맛은 달고 성질은 차가우며 신장과 방광에 작용합니다. 강한 이뇨작용, 해열작용을 가지고 있어 각종 부종과 복부 창만, 담이 뭉쳐서 생긴 어지러움증, 유정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또한 지질대사에 영향을 주어 죽상동맥경화증을 개선하고 혈당치를 내리며, 간보호작용과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12) 죽력(竹瀝)
참대기름을 하루에 20~30㎖씩 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해설: 죽력이란 대나무를 불에 구을 때 나오는 즙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죽력의 맛은 달고 성질은 차가우며 심장과 폐, 위에 작용합니다. 해열과 함께 담이 쌓인 것을 풀어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폐에 담이 쌓여서 기침하는 것, 경풍, 전간, 파상풍 등에도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비장이 약하여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은 복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복용법은 하루 30~6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상당히 고가의 약재입니다. 참고하십시오.
북한의 실험에서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13) 대두황권(검은 콩을 발아시킨 것)
하루 20~30g씩 찧어 물에 달여 1~2번에 걸쳐 공복에 먹는다. 혈액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해설: 콩은 맛은 달고 성질은 온화하며 비장과 위에 작용합니다. 해열작용과 함께 이뇨, 진통작용을 가지고 있어 더위를 먹었을 때, 붓거나 변비가 있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14) 곤포(다시마), 검은콩
다시마 20g, 검은콩 20알을 볶아 물에 넣고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해설: 다시마는 곤포라고도 하는데 그 맛은 짜고 성질은 차며 신장과 간에 작용합니다. 가래와 어혈을 없애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 기능조절과 항암작용, 혈압을 낮추는데도 일정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콩은 맛은 달고 성질은 온화하며 비장과 위에 작용합니다. 해열작용과 함께 이뇨, 진통작용을 가지고 있어 더위를 먹었을 때, 붓거나 변비가 있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15) 솔잎, 설탕 - 추천
큰 병에 물 800㎖와 설탕 300g을 넣어 녹인다. 여기에 깨끗하게 씻어서 잘게 썬 솔잎 300g을 넣고 마개를 잘 막아 둔다. 이것을 햇빛에 약 1주일 동안 놓아두거나 따뜻한 구들목에 약 20일 동안 둔다. 그러면 솔잎이 발효되어 색이 변하고 차츰 위로 떠오른다. 발효될 때 병이 터질 우려가 있으므로 하루에 한번 정도씩 마개를 열어 가스를 뽑아야 한다. 이렇게 만든 솔잎 술을 한번에 10~20㎖씩 하루 3~4번 식후에 먹는다.
해설: 솔잎은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며 심장과 비장에 작용합니다. 체내의 불필요한 습기를 없애주고 살충 및 소염작용과 함께 가려움을 없애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출혈과 습진, 옴, 신경쇠약, 탈모 등에도 일정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수와 동맥경화예방에 좋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복용법은 하루 12~20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15) 오매(매실)
오매, 귤, 레몬, 토마토, 사과, 식초, 등 신 과일류나 꿀, 로얄제리, 콩가루, 다시마 등을 평소에 식용으로 하면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해설: 오매는 맛은 시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여 폐를 튼튼하게 하여 해수를 멈추고 오랜 설사와 이질을 멈추며 인체에 진액을 생성시켜 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신체의 면역기능을 증진시켜주고 회충에 대한 약간의 살충작용도 있습니다. 동맥경화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생각됩니다.
16) 사과
매일 2개씩 먹으면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막고, 사과 성분인 팩틴의 역할로 동맥경화 증상이 개선된다.
해설: 사과는 맛이 달고 성질은 서늘하여 인체의 진액을 생성시켜주고 폐를 윤택하게 하고 가슴이 답답한 것을 없애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더위 먹은 것과 술독을 푸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빈혈과 갈증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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