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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푸들

ㄹl브ㄱL 2013. 2. 13. 13:16
푸들

푸들 (Poodle)

소개

이 견종은 우리나라에도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 푸들은 총명하기로 유명하다. 한때는 유능한 사냥개나 군견으로 사용될 정도로 용맹함을 자랑하였으나 현재는 전람회를 위해 얼마나 독특하게 털을 깎을 것인가 하는 점에서만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긴 해도 푸들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품종의 하나가 되었다.

■ 역사

푸들은 서부 유럽 전역에 알려지고 나서 적어도 4백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푸들의 정확한 기원은 불분명하다. 이 개는 대단히 재주가 많고 어떤 환경에서도 활발하게 행동을 한다. 16세기경부터 프랑스의 상류계급의 부인에게 사랑 받게 되었고 미니어쳐 사이즈의 푸들이 만들어졌다. 루이 16세(1754~1793년)의 시대에는 토이 푸들도 만들어 졌고 다른 나라에도 알려지게 되었다. 또 라인 주 루퍼드 왕자 의 충실한 벗이었던 '보이'라는 개는 1644년 전장에 나가 전투에서 목숨을 잃기도 했으며, 동유럽의 '워터 독' 과의 혼혈설도 있는데, 이 견종 의 작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피모의 일부분을 잘라 주는 습관이 있었다. 또, 푸들은 오리 사냥에 이용되었는데, 사냥감의 운반을 잘하기 위해 커트를 하였다 그로인해 점차로 미적 요소가 가미 되어 오늘날의 털 손질로 발전하였다.심지어는 서커스에서도 그 뛰어난 외형과 좋은 성격이 조화를 이루어 항상 관객의 인기를 독차지하였다. 푸들에는 스탠다드, 미니어처, 토이의 세 종류가 있는데 차이점이라면 단지 크기의 차이일 뿐 그 특징은 동일하다.

■ 성질

푸들은 서커스에서 관객을 압도할정도로 쾌활하며 성질이 좋다. 대단히 총명하고 우호적이며, 충실한 품종이다. 그리고 영리하고 활발하며, 순종하고 활동적인 동작을 한다.

■ 특징

스탠다드 푸들은 세가지 종류중 가장 건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 외모

푸들의 크기는 스탠다드가 38Cm이상이며, 미니어쳐가 28~38Cm 정도 토이가 28Cm 이하 이며 , 체중은 수컷이 3-4kg , 암컷도 3-4kg 정도이다. 모양은 우아하고 기품 있는 용모를 하고 있으며, 정방형의 체구로 균형이 잘 잡혀 있어서 한층 더 푸들의 독특한 고귀함과 위엄을 나타내고 있다. 푸들의 특색인 크립(털 손질)에 의해 외모 표현에서 그 차이를 볼 수 있으며, 표현은 지적이고 보다 우아하게 기품을 발휘하지 않으면 안된다. 앞다리와 뒷다리는 모두 일직선이며 근육이 발달해 있다. 머리는 갸름하고 모양이 좋으며 위치가 높다. 모질은 비교적 세고 말린 털, 오르가진 털, 밧줄과 같은 털 등이 매우 풍부하고 숱이 많다. 모색은 아름다운 단색모인 것을 이상적인 것으로 하고 블랙, 화이트, 블루, 브라운, 에프리 코트, 크림(오렌지), 실버, 실버 베이지 등이 있고 같은 색에 짙고 엷음이 있다. 카페오레색은 브라운색 계통에 있다. 활동적이고 체구가 작으며, 빽빽하고도 곱슬곱슬한 양털 같은 털로 덮여 있다. 털은 계속해서 자라며 털갈이를 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푸들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들의 애완견으로 적합하다. 적색, 흰색, 크림색, 갈색, 살구색, 흑색, 은색과 푸른색 등이 있다.

출처 : 『 아담스펫 』강아지분양 고객만족도 1위【 24시간 전국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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