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이바디웨어와 독점 계약 … 감각적 디자인으로 2030세대 겨냥 |
화운데이션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BARBARA)」를 전개하는 훼미모드가 유럽 대표적인 이너웨어 브랜드 「Mey(메이)」를 런칭한다. 「Mey」는 1928년 설립된 독일의 대표적인 이너웨어 기업 ‘메이 바디웨어(Mey bodywear)'가 전개하는 브랜드로 유럽 내에서 상위권을 다투는 이너웨어 브랜드이다. 현재 「Mey」는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총 3천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훼미모드는 독일의 메이 바이웨어 사와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Mey」는 자연스럽고(Natural) 편안하면서도(Comfortable), 동시에 감각적이고(Sensuous) 혁신적인(Innovative)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확대하고 있으며 착장의 다양성과 차별화를 중요시하는 20~30대 남성과 여성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다. 「Mey」의 주력 아이템은 남녀 이너웨어로 브래지어, 팬티, 런닝, 가운, 파자마 등이며 스포츠웨어도 함께 운영된다. 남성 제품과 여성 제품의 비율은 6대 4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면 소재를 중심으로 화이트 컬러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운영되는 베이직 라인과 다양한 컬러와 매 시즌 트렌드에 맞춘 패션 라인이 5대 5의 비율로 운영된다. 또한, 「Mey」의 모든 제품은 원단 개발부터 완제품까지 전 과정이 메이바디웨어 본사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제품 퀄리티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유럽 브랜드로는 드물게 본사에서 원단을 개발?제작하고 있으며 봉제 및 제품 생산은 유럽 지역에서 병행하고 있다. 이것은 회사가 설립된 1928년부터 고수해온 방식으로, 본사의 원단 개발, 제작, 유럽 지역에서의 봉제 및 제품 생산을 통해 「Mey」의 품질을 고수하고 있으며 고집스러운 품질유지가 「Mey」의 강점이다. 중심 가격은 브래지어 8만원, 팬티 4만원, 남성 팬티 5만원대이다. 상품은 3월 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도입 초기에는 전국 대형백화점 21개 「바바라」매장에서 함께 유통되며 2010년부터 백화점과 전문점으로 독립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훼미모드의 최순걸 부장은 “현재 1천억원으로 추정되는 국내 수입 속옷 시장은 여성 위주의 화운데이션 란제리 브랜드가 대부분이다. 남성용 이너웨어나 실용성을 바탕으로 하는 베이직 군을 다루는 브랜드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에 국내에 소개되는 「Mey」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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