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일의 꽃은 '벤자민고무나무', 꽃말은 '변덕쟁이'
개업이나 집들이 때 선물로 단연 일등인 품목,
잎도 예쁘고 전체 수형도 아름다워 실내 관상용으로 인기다.
원래 자생지에선 20m까지 자라는 큰키나무지만 실내 화분에서는 2m 이내가 적당하다.
어느 공간이든 잘 어울린다.
광에 민감한 편, 너무 세면 잎이 타고 약하면 비실비실,
통기도 적당히 되어야 잎의 기능이 살아나 건강하다.
뽕나무과 집안, 잎에 무늬가 든 품종도 있다.
무화과처럼 꽃없이 노란 열매가 달리지만 갈라보면
그 안에 아주 작은 꽃들이 바글바글 꽈 차있다.
근데 왜 꽃말이 변덕쟁이일까.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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