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의 꽃은 '팔손이나무', 꽃말은 '분별, 비밀'
쫙 편 손가락처럼 생긴 잎들이 평균 여덟 개로 갈라진다.
잎이 크고 상록으로 자라 실내 관엽으로 널리 쓰인다.
추위에 좀 견디고 공해에 강해 남부에선 정원수로도 인기다.
물 잘 빠지고 햇볕이 반쯤 드는 곳이면 잘 산다.
새집증후군 원인물질인 포름알데이드 제거능이 탁월,
음이온 발생도 많아 실내 공기정화에 효과적이다.
두릅나무과 집안, 제주나 전남 해안 숲에 자생한다.
얼른 보면 넓은 잎 때문에 외국 관엽식물로도 보인다.
예쁘기도 하지만 분별력 있는 매력있는 아가씨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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