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의 꽃은 '파초', 꽃말은 '기다림'
바나나 잎처럼 생긴 넓고 긴 잎이 압권이다.
제주나 남부에서는 정원수, 중부에서는 대형 관엽식물이다.
큰 거실이나 사무실,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란다.
바람막이가 완벽한 양지라면 서울에서도 정원에 가능,
여름에 큰 꽃이 바나나처럼 길게 두줄로 나와 달린다.
파초과 집안, 꽤 빨리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 나무가 아니다.
아시아 남부 고향인 아열대식물, 이국적인 잎이 자랑이다.
기다림, 지구온난화, 기다리면 이들에겐 기회이기도...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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