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의 꽃은 '네펜데스', 꽃말은 '끈기'
주머니안에 벌레가 들어올 때까지 끈기있게 기다린다.
일단 들어오면 조용히 뚜껑을 닫고 녹여 먹는다.
식충식물의 대표, 교육용으로 좋으며 실내 분화용으로 인기다.
주머니(포충낭)의 모양이나 크기가 다른 것들이 많다.
실내에서 기를 때 습도가 핵심, 저면관수가 바람직하다.
벌레잡이통풀과, 인도네시아 등 열대우림 등걸에 붙어 산다.
어떨 때는 움직이는 것 보다도 가만히 있는 게 더 강하다.
끈기, 어떤 일을 하든 살면서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아닐지,
페북에서 꽃이야기 시작한 지 3월이면 만 3년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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