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섭박사의 365꽃이야기

2월3일의 꽃은 '동백나무'

ㄹl브ㄱL 2014. 5. 6. 23:28

 

 

 

 

 

2월3일의 꽃은 '동백나무', 꽃말은 '겸손한 아름다움'
반지르한 잎, 빨간 꽃, 검붉은 열매까지 버릴 게 없는 아가씨,
예쁘면서도 겸손하니 아름다움이란 게 뭔지 보여준다.

추위에 약한 게 흠이지만 비배관리를 잘하면 웬만큼 극복할 수 있다. 
주로 정원용으로 쓰이고 실내 분화 및 관엽으로 인기다.
꽃색과 모양이 다양하며 진한 향기까지 나는 것도 있다.

차나무과 집안, 대표적 난대수종, 약 300종 정도가 산다.
우리 선운사는 동백이 자랄 수 있는 북방한계선,
그래선지 한국 동백이 내한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백전은 외모만이 아니라 추위에 얼마나 강하냐가 승부초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