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의 꽃은 '디펜바키아', 꽃말은 '경계'
넓은 잎이 시원하고 무늬가 있어 실내식물로 널리 쓰인다.
체내 물기에 독성이 있어 붙여진 꽃말같다.
추위엔 약하지만 음지엔 강하고 볼륨감있게 풍성하다.
새집증후군의 대표적 원인물질인 포름알데이드 제거능이
탁월해 공기정화식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천남성과 집안, 잎무늬가 다양한 품종들이 나와있다.
꽃꽂이때 잎을 하나 같이 꽂으면 꽃수명이 훨씬 길어진다.
식물의 독, 나름 생존을 위한 것, 잘 이용하면 약이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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