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의 꽃은 '무스카리', 꽃말은 '실망, 실의', Grape hyacinth
땅위에 붙어 피어나는 모습이 영낙없는 포도송이 같다.
화단에 대량으로 군락을 이루면 4-5월에 환상적이다.
볕이 충분히 들고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산다.
씨앗번식도 되지만 여름, 가을에 알뿌리들을 나눠 늘린다.
꽃이 진뒤 달리는 씨앗 꼬투리들의 모습도 근사하다.
백합과 집안, 원색은 보라지만 흰색이 있고 꽃모양도 몇가지 있다.
지중해, 서아시아가 고향, 우리나라에도 널리 잘 살고 있다.
외모, 색깔... 어디 하나 빠질게 없는데 왜 실망일까.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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