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의 꽃은 '산자고', 꽃말은 '가녀린 미소'
별 모양의 꽃이 아름답지만 꽃대가 가냘퍼 곧 잘 쓰러진다.
튜립 야생종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 나는 유일한 종이다.
거름끼가 넉넉한 산 중턱이나 능선에 자란다.
정원엔 봄볕이 잘 들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 모아 심는다.
번식은 땅속의 비늘줄기(인경) 뿌리를 나눠 늘려간다.
튜립도 백합과 소속, 전 세계 온대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이른 봄, 꽃 필 때 잠깐 보여줄 뿐 자신을 뽐내지 않는다.
가녀린 몸이지만 자연입장에서 보면 존재감있는 아가씨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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